천하람, 현역의원 최초 논산훈련소 입소..훈련병 신분으로 신병교육 체험

제주방송 강석창 2026. 8. 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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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국회의원이 훈련병 신분으로 신병교육대에 들어가는 이례적인 행보가 예고됐습니다.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는 오는 12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충남 논산 육군 27신병교육연대에 입소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인 천 원내대표는 훈련소에서 20대 청년 훈련병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노후화한 군용품 실태도 점검하기 위해 이번 훈련 일정을 추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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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하람, 논산훈련소 입소
◇ 현역의원 최초 훈련병 체험
◇ 청년 목소리 직접 청취 목적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


현역 국회의원이 훈련병 신분으로 신병교육대에 들어가는 이례적인 행보가 예고됐습니다.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는 오는 12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충남 논산 육군 27신병교육연대에 입소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역 국회의원이 군 부대를 방문해 병영체험을 한 사례는 있었지만, 훈련병 신분으로 훈련소에 들어가 실제 훈련을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일정은 천 원내대표 쪽에서 먼저 군에 제안하면서 성사됐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인 천 원내대표는 훈련소에서 20대 청년 훈련병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노후화한 군용품 실태도 점검하기 위해 이번 훈련 일정을 추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입소 첫날에는 전투복과 장구류, 보급품을 지급받고 일반 훈련병들과 같은 환경, 같은 조건에서 생활할 예정입니다.

이튿날에는 오전 종합각개전투 훈련에 이어 밤에는 20킬로미터 야간행군을 소화하고, 불침번 근무도 함께 서게 됩니다.

이번 일정은 신병교육 4주에서 5주차에 해당하는 과정으로 알려졌습니다.

변호사 출신인 천 원내대표는 대한법률구조공단 공익법무관으로 이미 병역을 마친 상태입니다.

천 원내대표는 짧은 기간이지만 폭염 속에서도 힘든 훈련을 받고 있는 신병들과 고락을 함께 하고자 이번 일정을 준비했다며, 청춘의 시간을 희생하고 헌신하는 전 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훈련에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천 원내대표 측은 이번 육군 훈련을 시작으로 해군과 공군, 해병대 등 모든 군의 훈련도 차례로 체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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