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로 반등에 성공한 루키 최정원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컸어요" [KLPGA 제주삼다수]

강명주 기자 2026. 8. 8. 08: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3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가 펼쳐지고 있다.

KL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하는 루키 최정원은 둘째 날 4타를 줄여 공동 2위(합계 8언더파)에 올랐다.

아울러 최정원은 "어제 오후에는 바람이 많이 불어 오히려 조금 더 시원하게 느껴졌다. 오늘도 많이 더웠지만 원래 더위에 강한 편이라 잘 버티면서 끝까지 플레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13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2R 공동 2위
202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3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 출전한 최정원 프로가 2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KLPGA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6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3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가 펼쳐지고 있다.



KL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하는 루키 최정원은 둘째 날 4타를 줄여 공동 2위(합계 8언더파)에 올랐다.



 



최정원은 2라운드 경기 후 KLPGA와 인터뷰에서 "오늘 아이언 샷이 안정적으로 잘 되면서 버디 찬스를 많이 만들 수 있었다. 덕분에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최정원은 "어제는 티샷을 페어웨이로 보내는 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세컨드 샷부터 원하는 플레이를 하지 못했다. 오늘은 한 홀을 제외하고 모두 페어웨이를 지키면서 아이언 샷을 조금 더 공격적으로 구사할 수 있었고, 좋은 버디 찬스도 많이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최정원은 "어제 오후에는 바람이 많이 불어 오히려 조금 더 시원하게 느껴졌다. 오늘도 많이 더웠지만 원래 더위에 강한 편이라 잘 버티면서 끝까지 플레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정원은 최근 출전한 6개 대회에서 절반 컷 탈락했고, 본선에 진출한 3번도 40~50위권에 머물렀다. 성적이 다소 주춤했던 이유에 대해 최정원은 "대회를 거듭할수록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커지면서 스스로에게 부담을 많이 줬던 것 같다. 그러면서 샷에 대한 자신감도 떨어지면서 성적이 좋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최정원은 "지난주 대회에서 코치님이 직접 캐디를 해주면서 피드백을 많이 주셨는데, 그 부분이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2주간의 휴식기에 대한 질문에 최정원은 "상반기를 치르면서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다고 느껴 충분히 휴식을 취했다. 동시에 부족하다고 느꼈던 퍼트를 집중적으로 연습하며 하반기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정원은 남은 라운드에 대해 "날씨가 많이 더우니, 우선 체력을 잘 회복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며 "오늘 샷은 굉장히 좋았지만 퍼트 라인을 조금씩 잘못 읽으면서 놓친 기회가 있어 아쉬웠다. 퍼트 연습에 집중하면서 남은 라운드를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정원은 하반기 목표로 "올 시즌 시작부터 세운 목표가 1승이다. 스스로 하반기에 강한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번 하반기에는 꼭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