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정효경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최근 공개된 배우 배용준의 근황을 언급했다. 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검색N차트'에는 방송인 전민기가 고정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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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 청취자는 박명수와 전민기를 두고 "박명수는 보급형 이승철, 전민기는 보급형 배용준"이라는 문자를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기분이 썩 좋진 않지만 저는 이승철 형님을 제 정신적 지주라 생각하기 때문에 (괜찮다)"고 밝혔다. 이어 전민기에게 배용준과 개인적인 인연이 있는지 물었고, 전민기는 "전혀 없다"고 답했다.
출처:전민기
박명수는 최근 사진을 통해 공개된 배용준의 모습을 봤다고 설명했다. 앞서 배용준은 지난 6월 아내인 배우 박수진과 함께 박신혜, 최태준 부부와 자녀들을 동반해 싱가포르를 여행한 근황이 현지 매체를 통해 공개됐다. 당시 공항에서 포착된 배용준은 백발의 장발을 묶은 모습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박명수는 "얼마 전에 배용준 씨 사진 찍힌 게 있던데 머리가 백발인데 얼굴은 그대로더라. 멋지더라"라고 감탄했다. 그러면서 전민기를 향해 "(배용준과) 닮았더라"라고 인정했다. 전민기는 현재도 배용준과 닮았다는 말을 듣는다고. 그는 "아직도 간혹 듣는다. 배용준 씨 덕분에 젊은 시절에 혜택을 많이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고등학교 때 배용준 씨 닮았다고 혜택을 좀 누렸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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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검색N차트'에서는 최신 유행과 관련된 이야기도 이어졌다. 전민기는 젊고 트렌디한 감각을 지닌 사람을 뜻하는 '영크크'를 소개하며 박명수가 이에 해당한다고 전했다. 박명수가 "그럼 '늙크크'는 뭐냐"고 묻자 전민기는 최신 유행을 모르는 기성세대를 장난스럽게 표현하는 말이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기성세대를 놀리면 안 된다. 너희는 안 늙냐"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1970년생으로 올해 55세, 배용준은 1972년생으로 53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