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10번째 생일에 완전체 뜬다…‘국중박’서 팬미팅

김종용 기자 2026. 8. 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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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1년여 만에 국내에서 완전체로 팬들을 만난다. 각자 다른 소속사에서 활동하는 네 멤버가 바쁜 일정을 조율해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로 했다.

블랙핑크의 국내 완전체 팬 행사는 지난해 7월 월드투어 '본 핑크' 고양 공연 이후 약 1년 1개월 만이다. 최근 일부 멤버의 해외 일정이 알려지면서 10주년 당일 완전체 행사가 불발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왔지만 네 멤버 모두 참석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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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블랙핑크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1년여 만에 국내에서 완전체로 팬들을 만난다. 각자 다른 소속사에서 활동하는 네 멤버가 바쁜 일정을 조율해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로 했다.

7일 가요계에 따르면 지수·제니·로제·리사는 8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10주년 기념 팬 이벤트 ‘미트 앤드 그리트’(Meet & Greet)에 참석한다.

행사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팬 40명이 참여한다.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 등은 참석자에게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블랙핑크의 국내 완전체 팬 행사는 지난해 7월 월드투어 ‘본 핑크’ 고양 공연 이후 약 1년 1개월 만이다. 최근 일부 멤버의 해외 일정이 알려지면서 10주년 당일 완전체 행사가 불발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왔지만 네 멤버 모두 참석을 확정했다.

이번 행사는 국립중앙박물관과 블랙핑크의 협업이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블랙핑크는 지난 2월 ‘데드라인’(DEADLINE)으로 컴백하면서 국립중앙박물관과 ‘국중박 X 블랙핑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10주년을 기념해 국립박물관 상품 브랜드 뮷즈와 함께 ‘블랙핑크 헤리티지 컬렉션’도 선보였다.

블랙핑크는 2016년 8월 8일 ‘휘파람’과 ‘붐바야’로 데뷔했다. 이후 음악뿐 아니라 패션과 광고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2022년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과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2023년에는 K팝 가수 최초로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랐고, 지난해에는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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