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합리화委 부위원장에 김태유 서울대 교수

성승훈 기자(hun1103@mk.co.kr) 2026. 8. 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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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7일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에 김태유 서울대 교수를 위촉했다.

이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오늘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에 김태유 교수를 위촉했다"며 "김 부위원장은 노무현 정부 시절 대통령 정보과학기술 보좌관을 역임하며 공학·경제학·산업 정책을 아우를 기술 경제 및 국가전략 분야의 최고 전문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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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태 前 부위원장 공석 메워
국립외교원장에는 김흥규 교수
청와대는 이재명 대통령이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에 김태유 서울대 공대 교수를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2026.8.7 [청와대 제공]·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7일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에 김태유 서울대 교수를 위촉했다. 이병태 전 부위원장이 “5·18이 성역이 됐다”는 발언을 계기로 물러난 지 1개월 만에 공석을 메웠다. 이 대통령은 국립외교원장에는 김흥규 아주대 교수를 임명했다.

이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오늘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에 김태유 교수를 위촉했다”며 “김 부위원장은 노무현 정부 시절 대통령 정보과학기술 보좌관을 역임하며 공학·경제학·산업 정책을 아우를 기술 경제 및 국가전략 분야의 최고 전문가”라고 밝혔다.

홍준표 캠프에서 활동했던 이 부위원장과는 달리 민주·진보 진영 인사를 발탁한 것이다. 강 수석대변인은 인사 배경에 대해 “첨단 산업과 연계된 거시 규제합리화 전략을 설계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민관을 아우르는 리더십과 융합적 통찰로 대한민국을 도약시킬 규제 혁신의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청와대는 이재명 대통령이 국립외교원장에 김흥규 현 아주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겸 미중정책연구소 소장을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2026.8.7 [청와대 제공]·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국립외교원장에는 김흥규 교수를 임명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김 원장은 동아시아 외교안보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로서 연구·교육·정책 자문을 아우르는 깊은 식견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겸비한 실천적 학자”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국립외교원 전신인 외교안보연구원 교수로 재직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립외교원을 초일류 전문 연구·교육기관으로 도약시키고 국익 중심 실용외교를 뒷받침하는 전략적 연구 기반과 미래 외교 인재 양성을 한층 더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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