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안성시] 축산농가 폭염·화재 대응 가축지키기 총력 外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성시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축산농가 피해가 늘어나자 가용 자원을 모두 동원해 예방에 나섰다.
시는 지난 6월 폭염·화재 대응 전담팀을 꾸려 공휴일 구분 없이 가축 재난 상황실을 가동 중이다.
예산 11억 원을 들여 ▶가축재해보험 가입(300만 마리) ▶취약 농가 면역증강제 8t 지원 ▶냉방기·안개분무시설·단열시공·환기팬 설치·낡은 전선 교체사업을 펼친다.
가축재해보험 가입 농가는 폭염 폐사 피해가 일어나면 시군 행정기관이나 축협에 즉시 신고해야 보상을 받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성시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축산농가 피해가 늘어나자 가용 자원을 모두 동원해 예방에 나섰다.
7일 시에 따르면 농가 1천866곳에서 가축 714만여 마리를 키운다. 전국 3.7%, 경기도 16.3%를 차지하는 최대 축산지역이다. 장기 폭염과 화재로 대규모 피해를 우려해 예방 체계를 대폭 강화했다.
시는 지난 6월 폭염·화재 대응 전담팀을 꾸려 공휴일 구분 없이 가축 재난 상황실을 가동 중이다. 기상특보를 내리면 농가에 긴급 대응 요령을 문자로 알려 즉각 안전 조치를 돕는다.
직원 비상 연락망을 짜 가축 폐사와 침수 같은 긴급 상황이 터지면 현장 확인과 응급 복구를 즉시 지원한다. 광역방제기를 비롯한 방역차 12대를 모두 풀어 축사 지붕과 주변에 물을 뿌린다.
예산 11억 원을 들여 ▶가축재해보험 가입(300만 마리) ▶취약 농가 면역증강제 8t 지원 ▶냉방기·안개분무시설·단열시공·환기팬 설치·낡은 전선 교체사업을 펼친다.
시는 지난 5일 농림축산식품부·경기도와 함께 육계 농가를 찾아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중앙부처에는 차열페인트와 면역증강제 긴급 지원을 건의했다.
김보라 시장은 "폭염 중대경보가 내려진 만큼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피해를 최소로 줄이겠다"고 했다.
가축재해보험 가입 농가는 폭염 폐사 피해가 일어나면 시군 행정기관이나 축협에 즉시 신고해야 보상을 받는다.

안성시 청년 거점 공간 '청년톡톡'이 경기도 최우수 청년공간에 이름을 올렸다.
시는 지난 5일 청년톡톡에서 '2026년 경기청년공간 활성사업' 최우수 공간 선정 현판 제막식을 열었다.
김보라 시장과 반인숙 시의회 의장, 이웅비 청년정책위원장, 지역 청년들이 참석해 제막을 축하했다.
경기도가 도내 청년공간 운영 성과와 이용자 편의를 평가해 우수 기관을 뽑는다. 청년톡톡은 개소 3년 만에 최우수 공간에 올랐다. 사업비 2천만 원과 우수 청년공간 현판을 확보했다.
청년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리더형 청년동아리', 읍·면 지역과 기업을 찾아가는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사업'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보라 시장은 "청년과 지역을 잇는 정책을 펼쳐 청년이 살기 좋은 안성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사업비 2천만 원으로 청년정책위원회 역량 강화 교육, 청년주간 프로그램, 토론회를 연다.
안성시 인지2길 16의 8에 자리잡은 청년톡톡은 19~39세 청년 누구나 자유롭게 공간을 이용한다.

안성시가 지역농산물 학교급식 사업 투명성을 높이고자 성과 평가회를 열었다.
시는 지난 4일 서운면 먹을거리희망공급소에서 '2026년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를 열어 위탁 공급업체 2곳의 상반기 운영 성과를 점검했다.
위탁 운영 적정성을 점검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교육지원청·학교·소비자·농업 전문가 15명이 심의위원으로 참가했다.
위원들은 예산 집행 현황과 영양사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수탁기관 사업을 평가했다.
남상은 부시장은 "현장 의견과 전문성을 반영한 공정한 평가로 신뢰받는 급식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시는 이번 결과를 사업 운영에 반영하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에 관리·감독을 강화한다.
서운면에 들어선 먹을거리희망공급소는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교에 안전한 지역 농축산물을 배송하는 핵심 거점이다.
우승오 기자
Copyright © 저작권자 © 중부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