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우종환 "윤민우 윤리위원장, 나와 명예롭게 동반 사퇴하길"

신혜원 기자 2026. 8. 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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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윤리위 원흉인 윤민우 위원장에 동반 사퇴 제안…못들은 척 하더라"
"윤민우, 외부 유출로 비밀 유지 의무 위반…장동혁과 무관하단 말 누가 믿겠나"
"장동혁 '방미 2억' 징계 안건 못 봐…부위원장 패싱한 것"
"한동훈 징계 철회는 이미 윤리위 손 떠난 사안"
"박덕흠 낙선운동 주도한 조경태도 선 넘어, 왜 떳떳한가"
"조경태·진종오·권영진, 사유 사실이라면 모두 징계감"
"윤민우의 양심 믿어…나와 명예롭게 동반 사퇴하길"
JTBC 장르만여의도

○프로그램 : JTBC 유튜브 라이브 〈장르만 여의도〉
○방송일자 : 2026년 8월 7일 (금)
○진행 : 정영진
○출연 : 우종환/ 국민의힘 윤리위 부위원장, 신혜원/ 기자

▶정영진
네 이번 시간은 저희가 조금 전 예고해 드린 것처럼 정말 모시기 힘든 레어템 희귀한 분 모셨습니다.
이분 아마 방송에서 보신 분들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 지금 제일 바쁜 곳이 이제 윤리위죠?

▶신혜원
최고위보다 바쁜 윤리위

▶정영진
중앙윤리위원회 부위원장입니다. 우종환 부위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우종환
반갑습니다.

▶정영진
네 반갑습니다. 자 그리고 신혜원 기자도 함께 하겠습니다.

▶신혜원
안녕하십니까?

▶정영진
자 우종환 부위원장님 일단

▶신혜원
아니 근데 방송 오기 전에 큰 일을 또 하고 오셨어요. 그러니까 이제 국민의힘 윤리위가 여러모로 안팎으로 시끄럽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징계 그러니까 지도부의 징계 정치에 활용되고 있다는 비판과 더불어서 내부적으로도 지금 혼란이 계속되고 있어요.
회의는 계속 정족수가 미달돼서 파행이 되고 줄줄이 사퇴를 하고 또 위원장은 내부에서 논의해야 할 자료를 외부에 유출했다고 그래서 또 비밀 유출 논란이 있고 그 와중에 그걸 지적하신 우종환 부위원장님께서 조금 전에 사표를 쓰고 오셨습니다.
사퇴 의사를 밝히고 그런데 혼자만 사퇴하겠다는 게 아니라 이 황경성

▶우종환
그 분은 아직 사퇴를 안 하신 것 같고

▶신혜원
또 같이 의사를 표했고 또 이제 나만 나가는 게 아니라 지금 이 가장 큰 원흉인 윤리위의 윤민우 위원장도 나랑 같이 동반 사퇴하자 라는 주장을 하고 오셨습니다.
왜 그런지 이유를 직접 들어보면 되겠습니다.

▶정영진
갑자기 일도 많으신데 갑자기 사퇴하시면 어떡해?

▶우종환
저도 일을 해야죠. 저도 법정 휴정 기간이라서 그나마 좀 했는데 다음 주부터는 재판이 이어지니까

▶정영진
그러니까 원래 윤리위가 이렇게 바쁜 데가 아니죠?

▶우종환
바쁜 데가 아니었어요.

▶정영진
1년에 한두 번 이렇게 일 생기고 이러는 곳일 텐데 아니 여기 윤리위의 부위원장은 어떻게 되신 거예요?
누구 백이에요?

▶우종환
백은 없고요. 제가 위원장님 그다음으로 변호사 중에 좀 연장자라서 그래서 저희가 호선해서 된 겁니다.

▶정영진
변호사 중에 연장자라고요?

▶우종환
예 저희가 변호사들이 많았어요. 저기 전반기 때

▶정영진
윤리위원회? 아니 그러니까 윤리위원회는 어떻게 들어가신 거예요?

▶우종환
저희 제가 저는 솔직히 정치 잘 모르거든요. 모르는데 제가 아시는 분이 좀 당직자를 하셨던 분인데

▶정영진
국민의힘 당직자

▶우종환
지금은 아니지만

▶정영진
그분이 추천하신 거예요?

▶우종환
그분 혹시 윤리위원회를 아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그래서 모른다고 했는데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다 하길래 아 뭐 의미 있겠습니다 이러면서 추천을 하셔서 수락을 했고 그러니까 이력서를 보내라 하시더라고요.
이력서를 보내드리니까 이제 뭐라 뭐라 하시더니 이제 초대돼서

▶정영진
그때부터 윤리위원 되신 거예요?

▶신혜원
이제 국민의힘 뭐 당적이 있으시거나 이런 것도 아니었고

▶우종환
있었는데 근데 그다음에 안 했죠.

▶신혜원
그러니까 정치를 할 생각은 없으시고 그 변호사로서 일하고 계시다가

▶정영진
앞으로도 없어요?

▶우종환
앞으로도 솔직히 저는 없고요. 그때 그 무슨 일이 있었냐면 제출을 했는데 제가 통진당 당원이라고 막 또 비난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러니까 갑자기 오기가 생겨 가지고

▶정영진
통진당?

▶우종환
그러니까 옛날에 제가 친한 변호사님이 잠깐 통진당에 활동하실 때 저한테 뭔가 사인을 하라고 하셔 가지고 사인을 좀 써 드렸는데 갑자기 그분이 이제 통진당 당원에 그냥 보내셨는가 봐요.
그러면서 제가 졸지에 통진당 당원이 돼 버리는 바람에 저는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그러면서 이제

▶신혜원
변호사님이 이렇게 사인을 쉽게 하시면 어떡해요?

▶우종환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제가 보험 사인도 자주 하거든요.
그러니까 그건 그건 줄 알고 해줬다가 낭패를 당했습니다.
아주

▶정영진
이렇게 정신없는 분이 윤리위원이 되면 어떡합니까?

▶우종환
반성하고 있습니다.

▶신혜원
아무튼 어쨌든 뭐 이제 현업 정치에는 관심이 없고 이제 그런 정파성이 없는 상황에서 보통 그런 분들을 이제 윤리위원으로 선임을 하니까 들어와 가지고 이제 당에 좀 해가 되는 사람들은 이제 판단해서 징계하라라고 있는 조직이 윤리위인데 윤리위 운영에 이제 문제 제기를 하신 거잖아요.
윤민우 위원장의 윤리위 운영이 굉장히 파행적으로 되고 있다. 뭐 때문에 그런 거예요?

▶우종환
그 지적을 한 것은 이제 이 근래고요. 정확히 7월 22일입니다.
그전까지는 물론 제가 전반기 때 결정문을 쓰실 때 저희랑 공유를 안 하시더라고요.

▶신혜원
누구 결정문 쓸 때요?

▶우종환
소위 배현진 위원부터 김종혁 전 최고위까지

▶신혜원
최고위원

▶우종환
물론 이제 한동훈 전 지금 위원께서는 제가 기술적인 부분이라서 잘 모르니까 그래서 뭐 예를 들어서 IP 주소가 어떻게 되고 누구 거다 이런 거는 저희가 모르는 거니까 그런 거는 모르니까 이제 전문가이신 이제 윤 위원장님께서 전부를 하시는 게 저는 맞다고 보고 일임을 해 드렸는데 김종혁 전 대표 전 최고위랑 그다음에 배현진 위원님 부분은 법적인 용어기 때문에 변호사들과 협의를 좀 하시고 물론 결정은 다 했는데 결정문 쓸 때 문구를 수정할 때 변호사들과 상의를 하셔야 되는데 상의 안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좀 조금 뭐라고 했죠. 상의 좀 하시자 그리고 끝났어요.
그리고 지방선거 바빴죠. 그리고 그 이후에 또 징계 절차가 진행되는데 그 부분도 좀 말씀드리려고 했어요.
그러니까 우리 하반기에는 이게 가처분 됐으니 이번에 좀 다시 좀 체제를 개선해서 좀 바로잡자 이런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성원도 안 됐는데 7월 20일에 갑자기 가이드라인을 발표를 하시면서 저희랑 협의도 안 됐는데

▶신혜원
그때 나왔던 가이드라인이 당 지도부에 대한 조직적이고 반복적인

▶우종환
정확히는 이 조직적, 지속, 반복적인 반복적으로 당 대표 또는 당의 운영을 저해하는 경우에 징계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당 대표를 어떻게 한다는 것도 없어요. 저해라는 거는 당 운영 저해인 거지 당 대표는 없잖아요.
그냥 독립적으로 나와 있어요. 그렇다면 이게 뭔가 누가 봐도 이건 당 대표의 비호 기구로 볼 수가 있잖아요.
그리고 조직적 반복적 지속적 이 부분도 솔직히 저는 좀 애매한 부분이고 그렇다면 그러면 이걸 적어도 우리 변호사 많은데 좀 공유 좀 하셔야 되는데 왜 배포하셨냐라고 하니까 무슨 말씀을 하시던데 저는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저희는 좀 기다렸죠. 정정해 주시기를. 근데 안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서명서를 좀 그 부분에 대해 코멘트를 했죠.
그러니까 이제 정경욱 위원님께서 또 유튜브 나가셔서 제가 뭐 친한계니 뭐 저쪽이랑 뭐 저는 한동훈 대표님 본 적도 없고요.
제 주변에 한 씨도 별로 몇 명 없습니다.

▶정영진
그러니까 윤민우 위원장은 왜 그러는 거예요? 그럼 도대체?

▶우종환
모르겠습니다.

▶정영진
아니 파악을 그래도 하실 거 아니에요?

▶우종환
그러니까 저는 그러니까 그 윤민우 위원장님은 대학 교수님으로만 알았고요.
뭐 사석에서 식사하면은 뭐 열심히 그 이런 이제 원론적인 강의를 하시는데 요즘 들어서 그렇게 무리하게 진행하시는 게 저는 솔직히 이해가 안 가요.
그러니까 이전과 다른 모습이에요. 지금은 너무 뭔가 전 모르겠습니다.
이해가 안 될 정도예요. 오늘도 제가 사퇴서를 쓰면서 왜

▶정영진
약속을 좀 받으셨나

▶우종환
전 모르죠. 저는 그래서 하면서 저희 참 잘하고 계시는데 위원장님께서 이러시는 바람에 지금 우리 윤리위원들이 지금 뭔가 좀 많이 안 되고 있다.
얼굴 못 들고 있다.

▶정영진
다른 윤리위원들도 이 윤리위원장에 대한 실망이 좀 커요?

▶우종환
모르겠습니다. 제가 다른 분들이랑 소통은 안해서 모르겠는데 실망 보다는 그분들은 뭐 모르겠습니다.
제가 말씀을 드리기는 좀 그래요.

▶신혜원
실제로 많은 윤리위원분들이 줄줄이 사퇴를 하셨잖아요.

▶우종환
그렇죠. 그게 다 이제 처음에는 이제 맨 처음 1기에서는 이제 신상 정보가 공개돼서 예를 들어서 JMS를 변호했다든지 요양원 뭐 사업가라든지 이런 식으로 해서 김건희의 뭐다 이런 식으로 해서 부담스러워서 사퇴를 하셨고 세 분이 이번에는 이제 실명이 공개됐잖아요.
뭐 이 변호사님 그다음에 곽 변호사님. 이 변호사님은 실명 공개 돼 가지고 부담스러워서 사퇴한다고 말씀을 하셨고요.
곽 변호사님은 제가 보기에는 뭐 실명 공개보다는 이번에 저랑 이제 위원장님이랑 대립하니까 그전에는 안 그랬거든요.
그러니까 좀 부담스러워서 사퇴하신 것 같더라고요.

▶신혜원
내부적으로 회의를 진행하실 때 그러니까 윤리위에서 어쨌든 징계를 할 때 좀 지도부로부터 독립성을 유지를 해야 되는 게 하나가 있고 또 징계의 기준이 명확해야 될 거 아니에요? 그런데 이 징계의 기준이 좀 일관되지 못하다라는 느낌을 받으셨던 거예요?

▶우종환
아니요. 저는 지금 가이드라인 자체가 저는 문제가 있다고 봐요.
왜냐하면 그전까지는 기준이라는 건 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예요.
법률 당헌 당규에 위반되느냐를 보는 거거든요.
그런데 거기에 뭐 당 대표 또는 당의 운영에 지속적으로 반복적으로 운영을 저해하는 부분은 그건 사적인 거거든요.
오히려 누구 누구를 염두에 두고 경고성 발언일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제가 보면 되게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정영진
그 윤리위에 이제 당원 누구나가 누군가를 제소할 수 있는 거예요?
회부를 시킬 수 있어요?

▶우종환
그렇더라고요.

▶정영진
그러니까 아무나?

▶우종환
당원들은

▶정영진
당원들은? 내가 당원이면 장동혁 이렇게 할 수도 있고

▶우종환
그렇죠. 그럴 수 있는 구조더라고요.

▶정영진
권영진, 진종오 의원 난 이렇게 제소합니다 이렇게 하면 그냥 거기서 윤리위에서 자체 판단하시는 거예요?

▶우종환
그렇죠. 봐서 이제 징계 개시 여부를 결정하는 거예요.
징계를 진행할 것인지 아니면 여기서 끝낼 것인지

▶정영진
그래서 최근에 약간 징계가 좀 편향적인 것 같다는 얘기가 있기는 있죠?

▶우종환
이 근래에는 없었고요. 징계가. 그전에 전에 김종혁 최고위원, 배현진 의원

▶정영진
주로 이제 친한계 좀 징계가 몰려 있다?

▶우종환
네 저는 그분들이 친한계라는 거를 이제 이번에 이제 윤리위원 되고 나서 알았어요.

▶정영진
진짜 정치에 관심이 없으셨군요.

▶우종환
저는 배현진 의원께서 국회의원이라는 걸 이번에 들어와서 알았어요.
제가 그 정도로 몰라요.

▶정영진
왜 들어오셨어요?

▶우종환
그만큼 제가 이제 중립적으로 저희는 이제 법으로 판단할 수 있는 거니까 그러니까

▶정영진
편견없이 그냥 사안으로만 판단할 수 있겠다

▶우종환
그러니까요. 예 저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정치인이 아니고 법으로 판단했습니다.

▶신혜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어쨌든 당원들에 의해서 윤리위에 수많은 징계해 주세요 요청이 접수가 되지만 개시 여부를 판단하는 게 윤리위잖아요.
근데 이제 예를 들면 지금 이제 징계 개시 여부를 논의 중에 그러니까 징계 개시 여부가 확정된 예를 들면 조경태 의원이라든지 권영진 의원, 진종오 의원. 공교롭게도 이 세 분은 뭐 흔히 말하는 친한계 혹은 비당권파, 쇄신파 이런 분들로 분류가 되죠.
근데 뭐 이제 각자의 사유에 따라서 그래 뭐 징계 여부 논의할 수 있지 OK 이렇게 된단 말이에요.
근데 과거에도 윤리위에 이거 징계해 주세요라고 접수가 됐던 분들 중에 뭐 여러 망언으로 논란됐던 분들도 있잖아요.
예를 들면 박민영 대변인 같은 경우에는 뭐 이제 김예지 의원을 향해서 장애인 비하 발언 같은 게 있었고 장예찬 전 최고위원 같은 경우에도 노인 비하성 발언이 있어서 이거는 징계감이다라고 했는데 윤리위에서 징계 절차 개시가 안 됐단 말이에요.
이거는 왜 판단이 다른 거예요?

▶우종환
그거는 그때의 윤리위원회 구성의 아마 가치관과 성향의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분들은

▶정영진
그땐 안 계셨어요? 우리

▶우종환
저는 올 초에 들어왔어요.

▶정영진
올 초에? 5월 초?

▶우종환
예 올해 초에 들어왔고요. 저희가 전반기에 다뤘던 것 중에서 말씀드리기 곤란한 부분인데 약간 좀 성적인 발언 부분도 있었는데 저 부분 저들은 그 당시에 합리적으로 다 결정을 했던 것 같아요.
네 뭐 그전에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정영진
그럼 부위원장님 기준으로 보면 박민영, 장예찬 두 사람의 그 발언들 문제가 된 발언들 있잖아요.
그 정도면 윤리위에서 징계할 만한 수준이에요? 그땐 안 계셔서 못 하셨지만

▶우종환
그래서 이제 저희가 저희 고민할 부분이 지금 이제 법률에 위반되는지가 그 개인이 피해자가 되면 윤리위원 제소보다는 그냥 개인적으로 풀어야 될 문제라고 봐요.
하지만 그 발언으로 인해서 당의 어떤 이미지 실추한다면 그거는 당에서 아마 징계위를 하는 게 옳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그 발언의 의도가 이제 그 개인이냐 아니면 국회의원이냐 거기에 따라서 다르게 판단해야 된다고 봅니다.

▶정영진
여튼 부위원장님 보실 때 만약에 내가 윤리위에 있는데 그런 사안이 들어오면 이거는 징계감이다라고 판단하시는 거고

▶우종환
저 혼자 결정하는 게 아니니까요.

▶정영진
그러니까 본인은?

▶우종환
저는 발언 부분도

▶신혜원
아 그러면 그렇게 개별적 사안에 따라서 판단을 하는데 지금 윤민우 위원장한테 사퇴하라고 요구하시는 가장 큰 이유는 뭐예요?

▶우종환
저는 그전에 사퇴를 요구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이제 좀 결정문 작성이랑 이후 작성할 때 저희랑 협의 좀 해 달라 그리고 7월 22일 가이드라인 부분을 좀 다시 정리하자. 좀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그 부분만 제가 요구를 드렸는데 제 말씀을 성명서 발표하니 갑자기 비밀 유지 의무를 이제 내세우시면서 저를 입막음 하려 했잖아요.
7월 30일에. 제가 경고했거든요. 경고했는데 그쯤에 이제 외부인 제크 하시는 분이 또 이 전에서 그 결정문 쓸 때 윤민우 위원장과 긴밀히 협조를 했다 소통을 했다라는 말씀을 들었어요.
그렇다면 본인 스스로가 비밀 유지 의무를 지키지 않은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본인 스스로가 지금 자가당착에 빠져 있는데 어떻게 어느 누가 그 말을 믿겠습니까?
어느 누가 뭐 당 대표님과 무관하다고 할 때 그 말을 누가 믿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신뢰 회복을 위해서는 사퇴만이 정답이다 이 말씀을 드리고 제가 발표했던 겁니다.

▶신혜원
쉽게 얘기를 하면 윤리위에서 징계 논의라고 하는 것은 윤리위 내에서 비밀을 유지하면서 이루어져야 되는 건데 윤리위원이 아닌 외부 인사에게 윤민우 위원장이 상의를 했다는 거예요?

▶우종환
그렇죠.

▶신혜원
그 인사는 정치인인가요? 정치권에 있었던 분이에요?

▶우종환
신문 기사에 다 나온 것 같더라고요. 그분이고요.
정치인은 제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혜원
과거에 윤리위원을 했던 교수 분이라고

▶우종환
네 아마 그거는 뭐 그분 저기 또 입장이 있으니까 아마 기사 보시면 잘 나올 거예요.

▶신혜원
그분은 장동혁 대표가 임명했던 분이에요?

▶우종환
그런 걸로 알고 있어요.

▶정영진
지금 만약에 그만두시거나 하면 또 다른 분들 계속 채워지는 거죠?

▶우종환
저는 정확히 이제 사퇴서를 냈지만 성명서를 발표했거든요.
제가 사퇴서를 냈는데 재신임 또는 신임을 좀 원하신다면 다시 돌아올 마음도 있는 거고요.
하지만 저희가 사퇴서 내는 거는 결국 윤민우 위원장님과 사퇴를 촉구하는 그런 하나의 방식이었습니다.
뭐 그런데 당 지도부에서 제 사퇴서를 수리를 하시고 윤민우 위원장님과 함께 하신다면 저는 뭐

▶정영진
방법이 없고

▶우종환
방법이 없습니다.

▶정영진
지금 가장 큰 문제가 외부랑 소통한다는 거예요? 아니면 또 다른 편향성 이런 거예요?

▶우종환
그러니까 지금의 그러니까 저는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내부 회의는 외부 그러니까 되게 공정했다고 봐요.
그러니까 이분들 이제 조경태 의원님, 권영진 의원님, 진종오 의원님께서 다 억울하다 하시지만 제가 오늘 보고 온 자료에 보면 이분이 억울할 분들이 아니시더라고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더라고요. 말씀 못 드리겠지만. 그리고 저희들은 그에 대해서 합리적으로 이제 결정을 하고 판단을 하는데 근데 윤민우 위원장님께서 이미 지금 그 공정 시비의 중심에 계시잖아요.
이분이 발표를 해버리면 누가 믿겠습니까?

▶신혜원
징계 정치한다 이렇게 보여지니까

▶우종환
아무리 저희들이 고심을 해서 고민을 해서 합의를 해서 해 본들 결정문 이 결정문에 어떤 표현이 이전처럼 윤민우 위원장님 개인의 또 어떤 가치관에 들어가 있는 러프한 아주 그냥 그런 투박한 표현으로 결정문 나가고 그러면 다른 분들은 또 이걸 이 표현 가지고 또 소송 걸어 올 것이고 법원에서는 가처분 내릴 것이고 이래버리면 저희들은 고생한 보람 없지 않습니까?

▶정영진
그래서 조경태, 권영진 뭐 이런 분들은 징계 받을 만한 사안이긴 했어요?

▶우종환
제가 보고 왔는데 그 징계 사유로 올라와 있는 사유가 맞다면 사실이라면 저라면 징계가 맞다고 봅니다.
예 그 정도입니다. 예 물론 이제 그분에 대한 소명을 들어봐야겠죠. 그런데 저는 이제 그 소명을 듣기 전에 사퇴를 했기 때문에 기회가 주어질지 모르겠습니다.

▶정영진
알겠습니다. 그 당에 예를 들어 아마 당 대표도 좀 올라오지 않았어요?
당 대표에 대한 징계 요청 같은 것들?

▶우종환
저는 오늘 가본 안건은 이제 이 세 분에 대해서 서면 질의서를 이제 검토했어요.
이런 방식으로 서면 질의를 할 건데 문구가 맞는지 이 부분을 검토했고요.
그다음에 이제 두 건의 징계 개시 여부를 결정하는 거였는데 저는 이제 세 분에 대한 서면 질의에 대한 부분을 이제 검토를 하고 제가 사퇴서를 내면서 위원장님께 같이 사퇴하십시다.
말씀을 드리니 이제 그분은 진행하셨고 그다음 절차가 개시 여부 결정이라서 장동혁 대표님의 징계 회부 여부는 제가 확인을 못 했습니다.

▶신혜원
윤민우 윤리위원장이 본인이 직접 사퇴한다고 하지 않으면 뭐 당 지도부에서 해임을 시킬 수도 있는 부분인가요?

▶우종환
아 제가 윤리위원회 규정을 봤거든요. 그런데 윤리위원회 규정 8조에 따르면 윤리위원은 윤리위원장이 이제 해임 요청을 하면 당 대표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해임을 하게 돼 있어요.
그런데 어디에도 윤리위원장을 해임할 수 있다는 규정이 없습니다.

▶신혜원
그게 약간 어떻게 보면 윤리위의 독립성 때문에 그렇게 이제 되어 있는 규정일 텐데 어쨌든 윤리위원장 자체가 공정성 시비에 휘말리더라도 본인이 사퇴하지 않으면 그냥 그 자리는 계속 가는 거예요?

▶우종환
네. 당 대표님이 어떤 해임할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오늘 가서 제가 내면서 같이 사퇴하십시다 말씀을 드렸는데 뭐 전혀 안 들으시니까

▶정영진
그러니까 제가 찾아보니까 조경태 의원이 기자회견 열면서 장동혁 대표에 대한 윤리위원회 징계를 요청을 했더만요.
7월 초에. 그땐 계실 때잖아요.

▶우종환
그런데 제가 그 저희가 윤리위원회 위원들은 그 이 자료들을 그때 가야지 알 수 있어요.
저희들이 개별적으로 연락받지 못합니다. 회의에 가야지 서류들을 볼 수 있고 그래야 안건들을 볼 수가 있어요.

▶정영진
안건이 안 올라왔어요. 그러면?

▶우종환
근데 제가 오늘 가봐, 제가 오늘 처음 갔잖아요. 그 안건은 보여주지 않았어요.
오늘 안건은 이제 세 분에 대한 서면 질의 여부를 이제 서면 질의를 검토하는 거 그리고 두 건에 대해서 징계 개시 여부를 결정하는 거

▶정영진
장동혁 대표에 대한 건 아예 못 보셨다는 거죠?

▶우종환
예 못 보고 왔습니다.

▶정영진
요청이 들어오면 위원장 부위원장님이 보고 결정을 하셔야 될 것 같은데 전혀 전달조차 안 됐군요.

▶우종환
그러니까 부위원장을 패싱한 거죠.

▶신혜원
그러니까 애초에 그러니까 윤리위에 너무나 많은 징계 요청 접수가 있을 텐데 그중에서 회의 석상에 올리는 안건을 정하는 것조차 거기서부터 그냥 윤리위원장이 이것만 우리가 논의하자라고 이제 들고 온다는 말씀이신 거예요?

▶우종환
네 지금 그런 것 같아요. 물론 저희가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저도 가보면 늘 자료들이 있고

▶정영진
부원장인데 뭘 이렇게 모르는 게 많아요?

▶우종환
그러니까 부위원장을 했는데 뭐 알려주는 게 없으니까요.
알려주는 게 없으니까.

▶신혜원
그러니까 안건 자체를 이제 위원장이 제시하는 안건 안에서 이제 위원들이 논의를 하는 거군요.

▶우종환
네 보통 사전에 위원장님께서 결정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것도 제가 확인을 안 해봐서 모르겠습니다.

▶정영진
네 그럼 모든 일은 거의 위원장이 알아서 하는 모양이군요.

▶우종환
거의 뭐 골조는 아마 위원장님께서 결정하지 않나 싶습니다.

▶정영진
그래요. 그래서 이제 그 위원장 물러나라고 현재 한 상태이신 거고.
그러나 그거는 위원장이 물러날지 아닐지는 뭐 그 사람이 마음먹은 대로 되는 거고.
당 대표조차도 할 수 어찌 할 수 없는 것이고

▶신혜원
지금 뭐 사실 보도도 났고 댓글에도 계속 올라와서 그런데 윤민우 위원장이 상의한다는 외부 인사가 이제 과거 전직 윤리위원이었고 그 김건희 씨의 경기대학교 동창이어서 그때 논란이 좀 공정성 시비가 있던 그런 분인 거죠?

▶우종환
네 네

▶정영진
자 그리고 한동훈 의원 징계가 좀 위법하고 부당하다 이런 이제 주장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이거 제명 징계 철회 가능성도 혹시 윤리위원회에서 결정할 수 있는 거예요?
아니면 이거는 뭐 전혀 손 떠난 얘기입니까?

▶우종환
예 손 떠난 얘기고요.

▶정영진
할 수도 없어요? 윤리위에서는?

▶우종환
네네 그리고 그 말씀을 하신 분도 제가 보기에는 정당한 떳떳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신혜원
조경태 의원님

▶우종환
네 제가 오늘 보고 왔는데 그분 좀 제가 보기에는 좀 선을 넘으셨더라고요.

▶정영진
아 그래요?

▶신혜원
국회 부의장 선거할 때

▶우종환
여기까지 제가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선 넘으셨더라고요.

▶신혜원
박덕흠 의원 낙선 운동을 했다던

▶정영진
다 징계 하시죠 그냥.

▶우종환
저는 저를 제가 윤리위원으로 남아 있다면 다 징계입니다.
전 그래요

▶신혜원
조경태 권영진 진종오

▶우종환
그건 뭐 제 생각인 거고요. 제가 봤던 그 징계 사유가 사실이라면 징계감이에요.

▶신혜원
최근에 논란이 됐던 서범수 의원

▶우종환
그건 제가 그 개시 결정을 하기 전에 나왔기 때문에 모르겠습니다.

▶신혜원
일단 사유를 본 사람들은 다 징계감이고 근데 그냥 깔끔하게 징계하면 되는데 위원장의 공정성 시비때문에 못하는 게 좀 안타깝다는 말씀이신 거죠?

▶우종환
그렇죠. 그 분이 이분들 징계 해 본들 이분들은 분명히 또 뭐 외부랑 협의했는데 또 협의했냐 또 그럴 거 아니겠어요?

▶신혜원
장동혁 아바타 윤리위다 이렇게 얘기가 나오니까

▶우종환
그럴 거 아니겠습니까? 장동혁 대표님과 협의했냐 이럴 거 아니겠습니까?
이러면 솔직히 뭐 오비이락인데 이분은 떠나시는 게 맞죠.

▶신혜원
실제로 장동혁 대표와 윤민우 위원장이 친분이 깊습니까?

▶우종환
모르겠습니다. 모시는 분은 전혀 친분도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신혜원
그냥 어떤 정치적인 생각에 공통점이 좀 있는 정도.

▶정영진
하여튼 이제 윤리위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이제 본인도 잘 모르시겠고 그렇죠?

▶우종환
이제 저도 나왔으니까요.

▶정영진
더 하시고 싶은 마음도 크게 없으신 것 같은데요. 아니에요?

▶우종환
하고 싶은 마음보다는 이제 뭔가 좀 의미 있는 일은 하고 싶었어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제가 소신 발언을 했고요. 근데 지금을 보니 윤민우 위원장님과 함께 한다면 아무리 노력해도 아무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 이렇게 나왔고요.

▶정영진
월급은 안 나오죠?

▶우종환
소정의 회의비, 참석비가 나오는데 어떨 때는 뭐 안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안 주시는데 달라고 할 수 없으니까 안 주시는가 보다.

▶정영진
아 그래요?

▶신혜원
근데 오늘 저희 인터뷰 요청 들어갔을 때 바로 OK 콜 하고 나오셨던 거잖아요.
그럼 이제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셔서 인터뷰에 응하신 거잖아요.

▶우종환
그전에 제가 이제 이 시간대가 제가 이제 오늘 가서 오전에 가서 윤민우 위원장님께 동반 사퇴를 제안해 드리려고 했었어요.
그리고 그 결과를 여기서 좀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수락을 했던 거고요.

▶신혜원
그럼 오늘은 면전에서 동반 사퇴하시죠라고 얘기를 하신 거예요?
반응은 어땠나요?

▶우종환
보지 않으시더라고요. 마치 알고 오신 것처럼 그러니까 잠깐 제가 정리하시면서 제가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했더니 진행하시려 하더라고요.
저 사퇴를 하기 때문에 정족수 관련돼서 말씀 들으셔야 됩니다라고 하니까 안 들으시려고 하더라고요.
좀 드렸어요. 사퇴서를 드리고 지금 다 열심히 하고 계시는데 위원장님께서 진행하시면 결국 오해받는다.
같이 사퇴하십시다 라고 말씀드렸는데도 안 들으시더라고요.
그리고 그냥 진행하시더라고요.

▶신혜원
그러니까 못 들은 척을 했다는 얘기예요?

▶우종환
예 그러시더라고요.

▶정영진
그냥 계속 이렇게 그냥 펜 보시면서 눈도 안 마주치고

▶우종환
그러시더라고요. 전 윤리위원이 이제 아니기 때문에 비밀 유지 해당 안 되겠죠.

▶신혜원
네. 오늘 사퇴서 내고 나오신 거니까

▶우종환
내고 나왔으니까

▶정영진
앞으로 지금 남은 윤리위원 몇 명이에요? 그러면

▶우종환
6명 된 거죠. 근데 황경성 위원님도 사퇴하신다고 했는데 아까 톡을 보니까 뭐 오늘 접수는 안 하셨고 뭐 팩스로 보내신다는 말씀이 있으셔서 모르겠어요.

▶신혜원
근데 뭐 아마 5명 되면 또 2명 또 추가 임명하시고 계속 아마 숫자는 맞추려고 할 텐데

▶우종환
그러시겠죠 뭐

▶정영진
아니 여기 하시는 분들은 무슨 이유로 하시는 거예요?
윤리위를

▶우종환
저도 모르겠습니다. 거의 다 추천일 텐데 이번에 충원돼 오신 두 분도 변호사님이시더라고요.

▶정영진
정치에 뜻이 좀 있는 분들이신가?

▶우종환
얼굴을 보니까 둘 다 없다 하시더라고요.

▶정영진
윤리위 여길 왜 가시지?

▶우종환
모르겠습니다. 거기까지는 어떻게 왔는지는 저도 모르니까요.

▶정영진
부위원장님은 그 지인이 그냥 추천해서 가셨고 좋은 일이다.
의미 있는 일이다.

▶신혜원
그런데 실제로 당의 윤리위원 분들은 실제로 현실 정치에 공천이나 이런 데 영향이 없는 분들로 이제 모시는 게 관행이죠.
일부러 더 그래야 좀 독립성과 공정성을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제 그런 분들인데 사실은 이제 지금 윤리위의 경우에는 위원장의 어떤 정파성 자체가 이제 논란이 되다 보니까 좀 파행을 거듭하고 있다.

▶정영진
네 하여튼 조경태, 권영진, 진종오 세 분은 드러나지 않은 걸 만약에 이게 보고된 걸 팩트라고 본다면 이거는 무조건 윤리위 징계감 이거는 확실하다.
징계 정도도 꽤 중하게 갈 가능성이 높고요.

▶우종환
네 제가 만약에 윤리위원이라면 좀 중하게 저는 봤습니다.

▶정영진
그다음에 이번에 서범수 진종오 이건 좀 다른 건으로

▶우종환
못 봤어요.

▶정영진
이건 내용은 아실 거 아니에요?

▶우종환
내용은 아는데 또 이제 그거에 또 논의를 하거든요. 설명 받고 하는 과정에서 뭔가 좀 많이 알게 되는데 그 전에 제가 나왔으니까요.

▶정영진
근데 이거야말로 진짜 징계감 아니에요?

▶우종환
그렇죠. 이거는 무조건 이거는 문제가 많죠. 근데 공교롭게 진종오 위원께서 또 거기 함께 돼 있으시니 아마

▶정영진
두 건이 같이 있으니까

▶우종환
합산해서 아마 같이 해서 아마 결정을 내리지 않을까라는 게 제 생각인데 봐야죠 뭐

▶정영진
알겠습니다. 자 하여튼 징계가 이렇게 한 당에서 계속 화제가 되는 것도 참 드문 일인 것 같아서 당 분위기가 좀 엉망일 것 같은 느낌도 좀 들고요.
그렇지 않나요?

▶우종환
저도 저는 정치에 관심 없지만 저는 제가 중도 보수를 자처하거든요.
그리고 국민의힘이 또 보수 정당을 대표하는 공당이다라고 믿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심지어는 다음 대선은 이제 국민의힘에서 나오셨으면 하는 그런 사람 중에 한 명일 정도예요.
그런데 너무 지금 계파 간의 갈등이 심하시고 힘을 모아야 되는데도 서로 힘이 분산돼 버리니까 좀 안타깝고요.
물론 제가 그분들과 개인 분들과 교류를 하지 않아서 그 내막은 모르겠지만 신문으로 들은 거 보면은 참 많이 안타깝습니다. 좀 힘을 합치시면 좋겠습니다.

▶정영진
그 당사 안에 있어요? 그 윤리위 회의실 뭐 이런 게?

▶우종환
예예

▶정영진
그럼 거기 이렇게 왔다 갔다 하시면 다른 의원분들이나 뭐 이렇게 보좌관 이런 분들이 좀 신경 좀 많이 쓰고 요즘 같은 때는 좀 그러실 수는 있겠네.

▶우종환
근데 저희 회의실은 늘 바뀌어요. 당사에서 할 때도 있고 외부에서 할 때도 있고 그래서

▶신혜원
그래서 기자들이 정말 취재하기 힘든 게 윤리위 회의예요.
오늘 몇 시에 어디래 쫓아가 보면 여기 아니고 굉장히 비밀리에 이제 또 운영이 되고

▶정영진
하긴 그래야 될 수도 있고.
자 그럼 혹시 끝으로 우리 저 윤리위원장이 영상 편지 하나 보내면서 마무리할까요?

▶우종환
그럴까요? 어디를 봐야 되나요?

▶정영진
카메라 있습니다. 네. 윤리위원장님 이렇게 이제 잘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우종환
윤민우 위원장님 참 존경했습니다. 물론 이제 지금의 위원장님의 모습이 예전과 달라서 참 많이 낯선데 저는 그래도 위원장님의 양심을 믿습니다.
제가 위원장님 외롭지 않도록 제가 먼저 사퇴를 했습니다.
명예롭게 따라오시기 바라겠습니다.

▶정영진
좋은데 이거 준비하신 것도 아닌데 이렇게 술술 나오는 거 너무 감동입니다.
제가 먼저 갔습니다. 명예롭게 따라오세요.

▶신혜원
묘한 매력이 있으시네.
아니 물어봤는데 이것도 모르고 저것도 모른다고 하셔가지고 당황했는데

▶정영진
조금 실망이었는데 마지막 영상 편지가

▶신혜원
매력 발산하셨습니다.

▶우종환
다행입니다.

▶정영진
마지막으로 다 회복을 좀 해 주신 것 같습니다. 오늘 너무나 감사하고 앞으로 이제 만약에 그만두시게 되면 이제 변호사 일 쭉 하시는 거고 그렇죠?

▶우종환
그렇죠.

▶신혜원
주로 어떤 사건 담당하세요?

▶우종환
저는 노동 쪽 전문이고요. 특허 쪽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정영진
노동 쪽? 그래요?

▶우종환
아마 그것 때문에 됐을 수도 있어요. 제가 보통 판정하는 것도 좀 하거든요.
예 그렇기 때문에 그런 이력도 아마 아마 참고가 되지 않았을까

▶정영진
노동 관련 많이 하시는구나.

▶정영진
알겠습니다. 오늘 함께해주신 우종환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 직전 부위원장님 대단히 감사하고요.
어쩌면 다시 가실 수도 있으니까 다시 한 번 또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우종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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