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평생학습도시’ 기반 다진다 3곳 추가 지정

장성=유봉현 기자 2026. 8. 7.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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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3곳 추가…총 14곳 구축
사각지대 없는 15분 학습권
장성군이 6일 장성미식산업진흥원, 청년센터 아우름, 장성군청소년수련관을 신규 평생학습센터로 지정했다. 장성군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성군이 군민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평생학습센터를 추가로 지정하며 '평생학습도시'로서의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지고 있다.

장성군은 지난 6일 장성미식산업진흥원, 청년센터 아우름, 장성군 청소년수련관 등 3곳을 평생학습센터로 새롭게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

총 14곳 평생학습 거점 체계 구축
평생학습센터는 주민 생활공간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학습 거점이다.

앞서 11개 읍면에 센터를 지정해 교육 접근성을 높인 장성군은 이번 3곳 추가 지정으로 총 14곳의 평생학습센터를 보유하게 됐다.

센터에서는 지역 특성화 교육, 직업능력·역량개발 교육, 인문·문화·예술 프로그램, 노인·청년·청소년 맞춤교육 등 총 485곳에서 674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문(文)불여장성, 배움의 문(門)이 되는 도시'를 주제로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으로부터 신규 평생학습도시에 지정된 바 있다.

배움의 사각지대 없는 '15분 학습권'
평생학습센터는 '국민 누구나 어디에서나 평생학습의 기회를 누린다'는 평생학습도시의 취지를 실현하는 핵심 축이다.

장성군은 이 거점들을 중심으로 배움의 사각지대가 없는 '15분 학습권'을 완성하고, 학교·기관 연계 등 제도적 기반을 꾸준히 강화할 방침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평생학습센터가 배움이 일상이 되는 평생학습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민 누구나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평생학습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