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즈’ LCK 200승 달성! T1, 디플러스 기아 완파하고 ‘단독 선두’ 질주 [SS종로in]

강윤식 2026. 8. 6.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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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김수환이 3년 만에 LCK 200승을 달성한 가운데, T1이 리그 1위를 질주했다.

T1은 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치지직 LoL 파크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시즌 레전드그룹 디플러스 기아와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T1은 디플러스 기아에 용을 내줬다.

공허 유충 싸움에도 T1은 디플러스 기아를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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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선수들. 사진 | 라이엇 게임즈


[스포츠서울 | 종로=강윤식 기자] ‘페이즈’ 김수환이 3년 만에 LCK 200승을 달성한 가운데, T1이 리그 1위를 질주했다.

T1은 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치지직 LoL 파크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시즌 레전드그룹 디플러스 기아와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16승5패(+22)가 된 T1은 단독 1위를 굳게 지켰다.

1세트 초반 T1은 쉔을 플레이한 ‘케리아’ 류민석의 날카로운 E스킬 활용으로 첫 번째 킬을 올렸다. 이후 첫 번째 드래곤을 놓고 전투가 열렸다. T1은 디플러스 기아에 용을 내줬다. 그러나 전투 승리는 챙겼다. 상대 3명을 잡으면서 제대로 이득을 봤다.

공허 유충 싸움에도 T1은 디플러스 기아를 압도했다. 이 과정에서 ‘페이커’ 이상혁이 ‘트리플 킬’을 챙겼다. 이후 바텀에서는 진을 플레이한 ‘페이즈’ 김수환이 ‘스매쉬’ 신금재의 이즈리얼을 상대로 솔로 킬을 올렸다. 그야말로 전방위 압박이다.

T1 ‘페이즈’ 김수환. 사진 | 라이엇 게임즈


이후 공격적인 운영으로 디플러스 기아를 더 거세게 압박했다. 드래곤 스택을 3개 연달아 챙겼고, 바론까지 마무리했다. 어느새 5000골드 넘게 차이를 벌리면서 승기를 잡았다. 경기를 계속 굴린 끝에 디플러스 기아의 저항을 뿌리치고 1세트를 따냈다.

2세트도 좋은 출발을 보였다. 루시안-밀리오 조합을 꺼낸 T1 바텀 듀오가 케이틀린-럭스 상대 바텀 듀오를 맞아 ‘듀오 킬’을 기록했다. 멈추지 않았다. 세주아니를 플레이한 ‘오너’ 문현준이 바텀 쪽으로 붙었다. 다이브에 성공하면서 킬을 추가했다.

T1은 잘 성장한 김수환의 루시안을 중심으로 운영했다. 미드 1차 포탑을 파괴하면서 운영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고, 바론도 처치했다. 서서히 골드 차이가 벌어졌다. 유리한 상황에서 재생성된 바론을 또 마무리했다. 버프를 두른 T1은 그대로 진격해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skywalk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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