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관저 감사 부당 관여 혐의' 유병호 구속 유지…최재해 조사도 본격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관저 이전 봐주기 감사' 의혹으로 구속된 유병호 감사원 감사위원(차관급)이 법원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2부는 6일 유 위원이 청구한 구속적부심사를 심리한 뒤 "청구 이유가 없다"며 기각했다.
유 위원은 윤석열 정부 당시 감사원 사무총장으로 재직하면서 대통령실·관저 이전 감사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를 받고 있다.
유 위원은 이에 불복해 지난 3일 구속적부심을 청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관저 이전 봐주기 감사' 의혹으로 구속된 유병호 감사원 감사위원(차관급)이 법원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2부는 6일 유 위원이 청구한 구속적부심사를 심리한 뒤 "청구 이유가 없다"며 기각했다.
이에 따라 유 위원의 구속 상태는 그대로 유지된다.
유 위원은 윤석열 정부 당시 감사원 사무총장으로 재직하면서 대통령실·관저 이전 감사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를 받고 있다.
특검은 유 위원이 공사 업체 관계자들에 대한 대면조사를 서면조사로 바꾸도록 지시하고, 대통령실 자료는 공문 대신 구두로 요청하도록 하는 등 감사 결과 축소·은폐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또 대통령실과 소통하며 피감사기관에 유리하도록 직원들에게 부당한 업무 지시를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2차 종합특검은 지난달 14일 유 위원의 구속영장을 청구, 법원은 같은 달 20일 증거인멸 우려를 이유로 영장을 발부했다. 유 위원은 이에 불복해 지난 3일 구속적부심을 청구했다.
한편 특검은 지난 3일 최재해 전 감사원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관저 이전 감사 과정에 부실 감사 지시나 보고 여부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전 원장은 감사에 관여하지 않았으며 유 위원의 부당한 지시나 대통령실과의 소통도 알지 못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은 조만간 유 위원을 재판에 넘기는 동시에 최 전 원장의 관여 여부에 대한 수사도 이어갈 방침이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공기관 350곳 이전 발표 초읽기…충청권 '빈손' 설움 벗나 - 대전일보
- 성심당이 바꾼 '노잼도시' 대전…지방도시 생존 전략으로 주목 - 대전일보
- YS 차남 김현철, 장동혁 '징계 정치'에 "이재명 정권 지탱하는 일등공신" - 대전일보
- "국가는 짓고, 세종은 떠안고"…수백억 시설, 돈 없어 못 연다 - 대전일보
- 충남콘진원, GST 입주기업 오픈이노베이션 밋업 - 대전일보
- "왕옌청 대신 준서 뛸려했는데"… 우천에 한숨 돌린 한화, 하위타선 변화로 LG전 연승 겨냥 - 대전
- 대전교육청, 교육공무원 임명장 전수 및 수여식 개최 - 대전일보
- 한남대 학생들, 대전북연결선 철도공사 반대…"학습권 침해 즉각 중단" - 대전일보
- 대전일보 오늘의 운세 양력 8월 24일, 음력 7월 12일 - 대전일보
- 충주 천등산 고구마 체험행사, 다음달 12일 열려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