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北 탄도미사일 발사에 "강력 규탄…어떤 도발에도 단호히 대응"

이기림 기자 2026. 8. 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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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6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북한이 42일 만에 또다시 군사적 움직임으로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우리 군은 오후 5시쯤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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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6월 25일 이후 42일 만에 또 동해상에 탄도미사일 발사
북한이 두 차례에 걸쳐 미상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에 발사한 지난 4월 8일 오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TV를 통해 관련 뉴스를 지켜보는 모습. 2026.4.8 ⓒ 뉴스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6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북한이 42일 만에 또다시 군사적 움직임으로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어떠한 명분으로도 무력 도발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며 "국제 정세가 불안정한 이 시점에서 감행된 이번 도발은 한반도의 긴장만 고조시킬 뿐"이라고 밝혔다.

그는 "북한은 당장 무력시위를 멈추고 한반도 평화와 신뢰 회복의 길에 동참해야 한다"며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철저한 방위 태세를 바탕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흔들림 없이 지키고,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지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우리 군은 오후 5시쯤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현재 발사체의 제원과 사거리 등을 분석 중이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6·25전쟁 76주년인 지난 6월 25일 이후 42일 만이다. 당시 북한은 개량형 240㎜ 24연장 방사포, '특수사명 전투부'(특수임무탄두)를 장착한 전술탄도미사일, 155㎜ 자행평곡사포(자주포)용 사거리 연장탄(65㎞) 등을 시험발사했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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