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연락두절 엑소 카이에 서운함 폭발 “날 차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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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가 그룹 엑소 멤버 카이에게 서운함을 표했다.
민호는 8월 5일 공식 유튜브 채널 '최민호'에 '런던런 파트너 최강창민을 데리러 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SM 런 제외하고 두 번 정도 더 민호 러닝 콘텐츠에 출연해 달라는 부탁에 최강창민은 "다음에는 이렇게 하자. 하는 건 하는데"라며 엑소 멤버와 동반 출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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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가 그룹 엑소 멤버 카이에게 서운함을 표했다.
민호는 8월 5일 공식 유튜브 채널 '최민호'에 '런던런 파트너 최강창민을 데리러 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은 '데리러 가'의 새로운 에피소드다. 민호는 이 타이틀로 선후배 아티스트와 함께 러닝을 하는 모습을 공개해 왔다.
이번 회차에는 민호가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함께 양재천 러닝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민호는 "형과 함께 가벼운 조깅을 하려고 했는데 너무 늦게 뛰면 더우니까 2시간 정도 당겼다"고 말했다. 최강창민은 "촬영일 기준으로 조금 있으면 장마가 시작(7월)되니까 미리 뛰어야 한다"며 웃었다.
운동 애호가로 유명한 민호는 지난해 7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합동 콘서트 SMTOWN 런던 공연에 함께한 선후배 아티스트들과 런던 도심을 달린 바 있다. 이를 계기로 오는 10월 3일 인천 왕산 마리나항에서 SM 러닝 페스티벌 ‘SMTOWN RUN CLUB 26’(에스엠타운 런클럽 26)이 개최된다.
민호는 "사건의 발단과 시작, 모든 게 형(최강창민) 덕분이다"고 말했다. 최강창민은 "제일 먼저 데리러 가를 당한 게 저"라고 밝혔다.
민호는 "1년 반 가까이 됐는데 그 사건이 커져서 10월 3일 SM 러닝 대회를 열게 됐다. 많은 분이 저랑 형 때문에 이 러닝 대회가 열렸다, 하다 하다가 러닝 대회까지 연다고 이 사람들 뭐냐는 반응을 제가 몇 개 봤다. 그 반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라고 물었다. 최강창민은 "굉장히 곤란했던 게 전 적당히 치고 빠질 생각이었다. 제 얼굴이 바로 옆에 딱 붙어 있더라"고 답해 민호의 웃음을 자아냈다.
기분 좋은 러닝을 마친 최강창민은 "운동이 이렇게 좋다. 잡생각이 안 난다. 정말 꾸준히 한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인데 그만큼 성과와 보람이 느껴지는 요즘이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민호는 "전 형이 꾸준히 해줘서 너무 고맙다. 그래서 계속 같이 운동을 할 수 있다"고 화답했다.
SM 런 제외하고 두 번 정도 더 민호 러닝 콘텐츠에 출연해 달라는 부탁에 최강창민은 "다음에는 이렇게 하자. 하는 건 하는데"라며 엑소 멤버와 동반 출연하겠다고 말했다.
최강창민은 "찬열이든 준면(수호 본명)이든. 근데 궁금한 게 김종인(카이 본명) 걔는 언제 나오나"라고 물었다. 종인이는 계속 문의를 넣고 있다. 아예 읽지도 않는다. 런던 이후로 유일하게 종인이만 절 차단했다"고 답했다. 최강창민은 "진짜 좋은 것 같다. 다음에 한 번 불러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민호는 3분기 내 새 솔로 미니 앨범으로 컴백한다. 이를 직접 운영하는 공식 SNS를 통해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층 뜨겁게 달군 바 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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