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만삭' 김민경, 결국 새벽 응급실행...하루 4개 '지옥 스케줄' 못버텼다

정안지 2026. 8. 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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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출산을 앞둔 배우 김민경이 응급실을 찾은 근황을 전하며 예비 엄마의 걱정을 털어놨다.

김민경은 6일 자신의 SNS "밤 00:40 응급실 후 이제 집 귀가"라는 글을 올리며 병원을 다녀온 사실을 알렸다.

김민경은 "밤 00:40 응급실 후 이제 집 귀가"라면서 하루를 응급실에서 마무리했다고 밝혀 걱정을 자아냈다.

앞서 김민경은 지난달 30일에도 건강 이상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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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오는 10월 출산을 앞둔 배우 김민경이 응급실을 찾은 근황을 전하며 예비 엄마의 걱정을 털어놨다.

김민경은 6일 자신의 SNS "밤 00:40 응급실 후 이제 집 귀가"라는 글을 올리며 병원을 다녀온 사실을 알렸다.

그는 이날 숨 가빴던 일정을 공개하며 "오늘 나의 계획은 오전 6시 30분 기상, 오전 8시 KTX, 오전 11시 면접, 오후 1시 미팅, 오후 2시 미팅, 오후 3시 면접, 오후 7시 KTX 귀가였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일정이 추가됐다. 김민경은 "밤 00:40 응급실 후 이제 집 귀가"라면서 하루를 응급실에서 마무리했다고 밝혀 걱정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배 가려운 걸로 툴툴대지 말아야지"라면서도 "근데 병원에서 묻는 말들이 너무 어렵고 헷갈린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그는 "얼마나 자주 뭉치냐, 수축 올 때 배 아픔이 0-10 중에 어느 정도냐, 태동은 평소에 비해 10이면 지금 몇 정도냐"라면서 의료진의 질문을 이야기했다. 이어 "내 문제면 대충 '이 정도다'라고 하겠는데 아기 신호니까 너무 어렵다"라고 토로했다.

앞서 김민경은 지난달 30일에도 건강 이상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은 바 있다. 당시 그는 "감기 한 번 안 걸리고 잘 왔는데 열만 나지 말자. 좀 무서운데?"라며 불안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이어 "그저께는 침을 삼키기 어려울 정도로 목이 아팠고, 어제는 콧물이 났다. 오늘도 콧물에 코막힘까지 있어서 눈알이 튀어나올 것 같다"라고 증상을 전하며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한편, 김민경은 1981년 생으로 2001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 '소문난 칠공주' '빠담빠담' 등에 출연했다. 2024년 결혼한 그는 최근 46세 나이에 임신 소식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으며, 오는 10월 출산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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