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잡더니 AIDC 완판까지…조용히 강했던 LG유플러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가 양호한 성적표를 받았다.
LG유플러스는 AIDC 설계·구축·운영 사업은 물론이고 추가 전력 용량 확보와 지방 거점 구축 전략을 병행하며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06/mk/20260806155408385pzkg.png)
6일 LG유플러스는 올해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3조6949억원, 영업이익 3445억원을 거뒀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9% 감소했지만, 영업익은 전년 동기보다 13.1% 신장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177억원으로 0.3% 성장했다. 증권가 전망치를 상회하는 수치다.
구체적으로 모바일 부문 수익이 가입 회선 순증과 5세대 이동통신(5G) 핸드셋 가입 비중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에 견줘 0.9% 늘어난 1조6602억원으로 집계됐다. 모바일 가입 회선은 전년 동기 대비 5.2% 추가되면서 3146만7000개를 기록했다. 이동통신(MNO)이 2244만2000여개, 알뜰폰(MVNO)이 902만5000여개다. 5G 가입자는 954만 8000명으로, 5G 보급률은 84.9%를 나타냈다.
스마트홈 부문 수익은 인터넷(IP)TV와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가 나란히 순증하며 전년 동기와 비교해 4.3% 확대된 6638억원으로 확인됐다. IPTV 가입자는 577만6000여명, 인터넷 가입자는 567만7000여명이다. AI 고객센터(CC)와 스마트모빌리티가 포함된 솔루션 부문도 전년 동기에 비해서 6.8% 늘어난 1346억원을 벌어들이며 선방했다.
![[LG유플러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06/mk/20260806155408669tmrx.jpg)
정영훈 LG유플러스 기업AI사업담당은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파주 AIDC를 비롯한 데이터센터들은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AIDC 매출은 크게 상면료와 전기료로 구분되는데, 상면료는 서버 운영 및 안정 운영을 위해 투자가 증가하고 공급 대비 수요가 압도적인 만큼 판매 단가가 높게 형성될 것“이라고 전했다.
LG유플러스는 2026년 중간배당금으로 주당 270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중간배당 기준일은 오는 8월 13일, 배당금은 오는 8월 28일 지급된다. 아울러 9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추가 취득한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24년 11월 밸류업 플랜을 발표한 이후 장부 금액 기준 약 1800억원 규모 자사주를 소각힌 바 있다.
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AI 확산이 가져올 변화를 성장 기회로 연결하고, 전사적 AX를 통해 운영 효율성과 수익성을 높여 성장 기반을 강화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와 재무 건전성, 주주 환원 간 균형을 유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1인당 최대 50만원…추석 전 ‘민생지원금’ 또 쏟아내는 지자체 - 매일경제
- “손녀 같아서 밥 사주는 거야”…식당서 태국 관광객 울린 할아버지 - 매일경제
- “더워 죽으나 굶어 죽으나” 탑골공원 줄선 노인들…손주들은 ‘여기’로 - 매일경제
- “빚을 왜 갚아요, 정부가 해주는데”…청년층 대신상환 3배로 늘었다 - 매일경제
- “날도 더운데 ‘돌밥’ 지긋지긋하네요”…불 안켜고 요리하는 치트키는 - 매일경제
- “개장 직후 하한가 실화냐”…SK하이닉스, 시초가 논란 지속 - 매일경제
- 이 대통령 “경험못한 극심한 폭염…피해 최소화에 행정력 총동원” - 매일경제
- 트럼프가 “미쳤냐” 공격한 한국계 정치인…미국인들 성역 건드렸다 - 매일경제
- “필리핀 원정 도박으로 전 재산 탕진”…노숙 전전했던 그 개그맨 근황 보니 - 매일경제
- 기회의 문은 열리지 않았다...배지환, 메츠에서 방출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