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재정 비상선언'에 경기도 '위기 극복 TF' 가동

최종호 2026. 8. 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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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재정위기 극복 전략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한다고 6일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이날 신임 주형철 경제부지사를 중심으로 한 TF를 즉시 꾸려 비상재정 대응체계 구축을 지시했다.

TF의 활동 내용은 경기도 재정 상황의 면밀한 진단을 통한 재정위기 근본 원인 파악, 과감한 세출 구조조정, 제도 개선을 포함한 중장기 세입 확충 방안을 포함한 종합 대책 마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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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경기도는 '재정위기 극복 전략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한다고 6일 밝혔다.

경기도 재정 비상 선언 기자회견 하는 추미애 경기지사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8.5 xanadu@yna.co.kr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이날 신임 주형철 경제부지사를 중심으로 한 TF를 즉시 꾸려 비상재정 대응체계 구축을 지시했다.

TF는 유관부서 및 외부 전문가를 포함해 인원을 구성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이달까지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TF의 활동 내용은 경기도 재정 상황의 면밀한 진단을 통한 재정위기 근본 원인 파악, 과감한 세출 구조조정, 제도 개선을 포함한 중장기 세입 확충 방안을 포함한 종합 대책 마련 등이다.

앞서 추 지사는 전날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의 재정난이 심각하다며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이를 타개하기 위한 긴급대책 시행을 밝혔다.

긴급대책은 도지사와 고위공직자의 각종 업무 경비 감액, 낭비성 예산의 편성과 집행 전면 중단, 공직 조직의 체질 개선,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제도개혁 등이다.

zorb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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