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철원군수 "통일부 경원선 남측 구간 복원 재개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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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가 지난 10년간 중단됐던 경원선 남측 구간(백마고지∼월정리) 복원 사업의 재개를 발표하자 강원 철원군이 6일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올해 업무과제로 남북 관계 긴장에 따라 2016년 중단된 경원선 복원공사를 재개하는 방안을 전날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경원선 남측구간 철도 복원 사업은 민선 9기 철원군의 핵심 공약사항 중 하나로, 김동일 군수는 통일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에 공사 재개를 적극 건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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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철원군수 [철원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06/yonhap/20260806105845694qkug.jpg)
(철원=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통일부가 지난 10년간 중단됐던 경원선 남측 구간(백마고지∼월정리) 복원 사업의 재개를 발표하자 강원 철원군이 6일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올해 업무과제로 남북 관계 긴장에 따라 2016년 중단된 경원선 복원공사를 재개하는 방안을 전날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정부는 백마고지에서 남방한계선 월정리까지 9.3km 구간을 2029년까지 완공하고자 올해 총사업비 증액과 환경영향평가 재협의, 지뢰 제거 등 준비 작업을 한 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공사를 재개할 계획이다.
경원선 남측구간 철도 복원 사업은 민선 9기 철원군의 핵심 공약사항 중 하나로, 김동일 군수는 통일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에 공사 재개를 적극 건의해왔다.
김 군수는 "경원선 복원은 철원의 미래와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업으로 단순한 교통망 확충을 넘어 접경지역의 균형발전과 국가 안보, 나아가 남북 교류 협력의 상징적 의미까지 가진다"고 말했다.
이어 "철도 복원이 재개되면 철원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고, 지역 물류와 관광, 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에 적극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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