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고비로 날렵해진 이승철…“올해 손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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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철이 체중 감량 후 달라진 모습과 함께 올해 첫 손주를 맞는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데뷔 40주년을 맞은 이승철이 출연해 음악 인생과 근황을 공개했다.
유재석이 "이승철 할아버지는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놀라자 이승철은 데뷔 40주년을 더욱 기쁘게 만드는 일인 것 같다고 웃었다.
첫째 딸은 지난해 10월 결혼했으며, 이승철은 데뷔 40주년을 맞은 올해 첫 손주를 품에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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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데뷔 40주년을 맞은 이승철이 출연해 음악 인생과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이승철은 “몇 년 전부터 ‘유퀴즈’의 문을 두드렸는데 40주년에 맞추려고 한 것이냐”며 “이 의자에 얼마나 앉고 싶었는지 아느냐”고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승철은 “살을 뺀 지는 2년 정도 됐다”며 “운동도 하고 식단도 했고, 약간의 조력도 받았다”고 밝혔다.
유재석이 비만 치료제 위고비를 연상시키는 표현으로 “고비하셨구나”라고 묻자 이승철은 이를 긍정했다. 유재석은 치료제의 도움을 받은 이후에도 감량한 체중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다며 그의 관리에 감탄했다.

그는 “40주년은 느낌이 다르다. 무게감도 다르고, 시간이 흐르면서 아이들도 컸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올해 손주를 본다”고 깜짝 소식을 공개했다. 이승철의 첫째 딸은 올가을 출산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재석이 “이승철 할아버지는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놀라자 이승철은 데뷔 40주년을 더욱 기쁘게 만드는 일인 것 같다고 웃었다.

이에 이승철은 “귀도 뚫어야겠다”고 농담하며 예비 할아버지답지 않은 세련된 분위기를 이어가 웃음을 안겼다.
이승철은 2007년 사업가 박현정 씨와 재혼해 두 딸을 키웠다. 첫째 딸은 지난해 10월 결혼했으며, 이승철은 데뷔 40주년을 맞은 올해 첫 손주를 품에 안게 됐다.
배정한 기자 ha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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