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라인업] 미쳤다 '바이에른 캡틴!' 김민재, 주장 완장 차고 제주SK전 선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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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제주SK와 맞대결에 선발 출전한다.
뮌헨과 제주는 4일 오후 8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아우디 풋볼 서밋 2026' 친선경기를 치른다.
뱅상 콩파니 감독은 2일 저녁 열린 제주와 인천유나이티드 경기를 관전하며 K리그를 경험했다.
이에 맞서는 제주는 코스타 감독의 예고와 같이 그동안 기회를 많이 받지 못하는 선수들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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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서귀포] 김형중 기자 =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제주SK와 맞대결에 선발 출전한다.
뮌헨과 제주는 4일 오후 8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아우디 풋볼 서밋 2026' 친선경기를 치른다. 지난 2일 제주공항에서 뜨거운 환대를 받으며 입국한 뮌헨은 오픈트레이닝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뱅상 콩파니 감독은 2일 저녁 열린 제주와 인천유나이티드 경기를 관전하며 K리그를 경험했다. 3일 공식 사전기자회견에서 콤파니 감독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두 팀은 상대 압박을 풀어나가려고 노력했고, 세트피스를 통해 멋진 골이 나왔다. 즐거운 경기였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기자회견에 나선 제주의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은 선수들의 부상을 걱정했다. 지난주 평일 코리아컵에서 연장까지 120분 혈투를 펼친 후 인천전을 치렀고 48시간 후 뮌헨과 만나는 일정 탓에 코스타 감독은 로테이션을 예고했다. 그는 "선수들의 부상 리스크를 피하려고 한다. 인천전에서 90분 뛴 선수들은 제외될 것"이라고 못박았다.
킥오프 약 한 시간 전 양 팀의 선발 명단이 나왔다.
뮌헨은 요나스 우르비히 골키퍼가 골문을 지키고 김민재, 이토 히로키, 필립 파바치, 빈센트 마누바가 포백을 구성한다. 미드필드는 톰 비쇼프, 주앙 팔리냐, 펠리페 차베스, 바라 사포코 은디아예가 포진한다. 투톱은 구이도 델라 로베레, 바스티안 아소모가 선발 출전한다. 마누엘 노이어 골키퍼는 경기 명단에서 제외됐고, 요수아 키미히, 루이스 디아즈 등은 벤치에서 대기한다. 김민재는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에 나선다.
이에 맞서는 제주는 코스타 감독의 예고와 같이 그동안 기회를 많이 받지 못하는 선수들이 출전한다. 허자웅 골키퍼가 장갑을 끼고, 조인정, 김재우, 권기민, 박민재의 포백을 내세웠고 장민규, 최병욱, 정운, 이창민, 에랄드 치나리가 중원을 구성하고 톱에는 마테우스 아이아스가 먼저 출격한다.
사진 =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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