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에 8만 원뿐이었다"…윤남노, 박은영 결혼식에 축의금 못 냈던 이유

송오정 기자 2026. 8. 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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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윤남노가 절친한 셰프 박은영에게 뒤늦게나마 축의금을 전하게 된 사연을 털어놓았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슬램을 통해 공개된 '윤남노포' 스핀오프에서 "너한테 너무 미안했다"라며 박은영에게 축의금을 건네는 윤남노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상에서 윤남노는 지난 5월 진행된 박은영의 결혼식에서 방명록에 이름을 썼지만 축의금을 내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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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슬램 영상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셰프 윤남노가 절친한 셰프 박은영에게 뒤늦게나마 축의금을 전하게 된 사연을 털어놓았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슬램을 통해 공개된 '윤남노포' 스핀오프에서 "너한테 너무 미안했다"라며 박은영에게 축의금을 건네는 윤남노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상에서 윤남노는 지난 5월 진행된 박은영의 결혼식에서 방명록에 이름을 썼지만 축의금을 내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당시 상황에 대해 윤남노는 "당시 새로운 식당 오픈을 앞두고 있어서 통장에 진짜로 돈이 8만 원밖에 없었다"라고 털어놓았다.

돈이 없어서 못 냈던 사연을 고백하며 뒤늦게 축의금을 전달하게 된 이유를 고백하자, 박은영은 "나 오빠 욕 많이 했는데. 분명히 온 것도 봤고 밥 먹는 것도 봤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윤남노가 쑥스러워하며 건넨 봉투에는 신권 5만 원권이두툼하게 담겨 있었다. 제작진도 놀란 가운데, 박은영은 "이렇게까지 기대 안 했는데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윤남노는 "이것도 미안하다. 가게 오픈할 때 (박은영에게) 100만 원이 넘는 노트북을 선물받았다"라고 전했다. 박은영은 "필요한 거 없냐고 물었는데 없다더라. 그런데 애들이 업무를 보는데 공책에 쓰더라"면서 노트북을 선물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윤남노는 쿨하게 노트북을 선물한 박은영에 대해 "상여자다. 남녀 사이에 친구가 없다고 하지만, 있다"라며 끈끈한 의리를 자랑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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