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독도 영유권 주장' 日방위백서에 "강력 항의"‥관계자 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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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일본 정부가 발표한 방위백서에 독도를 자국의 고유 영토라고 표현한 데 대해 일본대사관 관계자를 초치해 강력히 항의하고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박두순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일본 정부가 방위백서를 통해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해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했다며, 강력히 항의하고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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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일본 정부가 발표한 방위백서에 독도를 자국의 고유 영토라고 표현한 데 대해 일본대사관 관계자를 초치해 강력히 항의하고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오후 3시쯤 추조 가즈오 일본대사관 총괄 공사를 불러 일본 방위백서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 항의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박두순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일본 정부가 방위백서를 통해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해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했다며, 강력히 항의하고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일본 정부의 부당한 주장이 독도에 대한 우리 주권에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못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분명히 하며, 독도에 대한 일본의 어떠한 도발에 대해서도 단호하게 대응할 것임을 밝힌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방부도 오늘 주한 일본 방위주재관인 나가요시 타케시 항공자위대 자위관을 국방부로 초치해 항의하면서, 방위백서에 기술된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을 즉각 시정하고, 향후 이러한 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일본 정부는 오늘 각의 이후 발표한 올해 방위백서에서 쿠릴 4개 섬 등 북방영토와 독도 영토 문제가 "여전히 미해결 상태로 존재한다"고 적었는데, 일본은 2005년 이후 22년 연속으로 방위백서에서 독도 관련 억지 주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고재민 기자(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politics/article/6842333_369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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