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경산 아파트 방화' 수사팀장 사망…"저수지 근처 발견" 유서 없었다 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산 아파트 관리사무소 방화 사건을 수사해 온 형사팀장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2일) 오후 4시 반쯤 경남 창녕군 도천면 한 저수지 인근에서 경산경찰서 형사과 소속 50대 경감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 경감은 지난달 23일 발생한 경산 아파트 관리사무소 방화 사건의 형사팀장을 맡아 사건 수사를 이어왔습니다.
경찰은 A 경감 사망 원인과 방화 사건 수사와의 관련성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경산 아파트 관리사무소 방화 사건을 수사해 온 형사팀장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2일) 오후 4시 반쯤 경남 창녕군 도천면 한 저수지 인근에서 경산경찰서 형사과 소속 50대 경감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 경감이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가족들 신고를 받고 휴대전화 위치 추적 등을 통해 수색에 나서 A 경감을 발견했으나 이미 숨진 뒤였습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A 경감은 지난달 23일 발생한 경산 아파트 관리사무소 방화 사건의 형사팀장을 맡아 사건 수사를 이어왔습니다.
경찰은 A 경감 사망 원인과 방화 사건 수사와의 관련성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산 아파트 관리사무소 방화는 지난달 23일 오전 아파트 입주민인 70대가 관리사무소에 가연성 물질을 뿌리고 불을 질러 3명이 숨지고 피의자 본인을 포함해 5명이 다친 사건입니다.
경찰은 아파트 운영 문제를 두고 오랫동안 관리실 측과 갈등을 빚어온 70대 남성이 관리실 관계자 등을 겨냥한 보복 목적으로 방화를 저질렀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 중입니다.
다만 경찰은 전신 화상을 입고 치료 중인 피의자에 대한 대면 조사가 어려워 아직 범행 동기 등 핵심 진술을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또, 휴대전화 포렌식 등에서도 결정적인 단서가 나오지 않아 핵심인 범행 동기 규명에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창녕경찰서에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취재: 김지욱, 영상편집: 최강산, 디자인: 이수민, 제작: 디지털뉴스부)
김지욱 기자 woo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금천구 20대 지적장애인 닷새째 실종…줄무늬 반소매 티셔츠
- '부모 부양' 아파트 2채…대법 "유류분 산정 제외해야"
- "돈 챙겨라" 대피 후 다시 건물로…폭발로 숨진 직원
- '너무 말랐다' 악플 시달린 아리아나 그란데, 결국 활동 중단
- 수만 명 몰려와 "들여보내달라"…사망자 대부분 익사
- 기존 피해자 아니었다…"나체 상태" 최영중 휴대폰 열자
- 출근길 왕십리역 발칵…"어떡해" 인파 속 기적 벌어졌다
- 샴악어가 끝 아니었다…"이게 뭡니까" 주인 캐묻자 발칵
- "이재용·최태원 모두 방 나갔다" 개미들 보고 놀란 사진
- "한국서 하반신 시신" 괴담 칼 빼들자…돌연 "일본 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