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 절세 혜택’ 한 눈에…KB증권, ‘ISA 인사이트’ 선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가입자 수가 800만명을 넘어서며 '국민 절세계좌'로 자리매김 한 가운데 KB증권이 'ISA 인사이트'를 새로 내놨다.
ISA는 손익 통산부터 만기 연장, 연금계좌 이전 등 꾸준한 관리가 수반돼야 절세 혜택을 온전히 누릴 수 있다. 여기에 향후 정부가 예고한 청년형 ISA 등 이른바 '생산적 금융 ISA'까지 도입되면, 세제 혜택 요건이 늘어남에 따라 정교한 자산관리 역량이 투자 수익률을 가르는 핵심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생산적 금융 ISA 예고…ISA 관리 부각
투자정보 탐색부터 실제 집행까지 지원

![[KB증권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03/ned/20260803111454408lafw.png)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가입자 수가 800만명을 넘어서며 ‘국민 절세계좌’로 자리매김 한 가운데 KB증권이 ‘ISA 인사이트’를 새로 내놨다. 최근 증시 활황과 맞물려 ISA 가입자가 늘고 있지만 이제는 ‘얼마나 버느냐’ 못지않게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중요해진 데 따른 것이다.
ISA는 손익 통산부터 만기 연장, 연금계좌 이전 등 꾸준한 관리가 수반돼야 절세 혜택을 온전히 누릴 수 있다. 여기에 향후 정부가 예고한 청년형 ISA 등 이른바 ‘생산적 금융 ISA’까지 도입되면, 세제 혜택 요건이 늘어남에 따라 정교한 자산관리 역량이 투자 수익률을 가르는 핵심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중개형 ISA 가입자는 지난해 말 659만2376명에서 올해 5월 말 836만8528명으로, 불과 5개월 만에 약 27%(177만6152명) 급증했다. 문제는 ISA 이용자들이 절세 혜택을 제대로 누리고 있느냐는 점이다. 일반과세(15.4%) 대비 절감된 세액을 산출하려면 비과세 한도와 분리과세(9.9%) 적용분을 일일이 따져봐야 하고, 잔여 납입 한도나 중도 출금 가능 금액을 매번 따로 확인해야 한다.
만기 관리 역시 까다로운 대목이다. ISA는 최소 3년의 의무가입기간을 충족하는 조건 내에서 가입자가 만기를 임의로 설정할 수 있지만, 자칫 관리에 소홀해 만기를 놓치면 더 이상의 입금이나 상품 매수는 불가능하고 매도 및 해지·출금만 가능하다. 이 때문에 계좌를 해지하고 재개설할 경우, 최대 1억원까지 누적해 온 납입 한도가 초기화된다.
KB증권은 이러한 지점에 주목해 ‘ISA 인사이트’ 화면을 새로 선보였다. 단순히 보유 잔액을 조회하는 수준을 넘어, 고객의 ISA 관리 여정 전반에서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고객은 접속 즉시 ISA 자산 현황과 함께 지금까지 절감한 세금을 확인할 수 있다. 또, ‘ISA 절세 체크포인트’를 통해 의무가입 종료일, 만기일, 남아있는 납입 가능 금액, 즉시 출금 가능액 등 핵심 관리 지표를 한 화면에 통합 제공한다.
나아가 만기가 다가올 경우, 화면 내에서 ‘만기일 연장 신청’을 즉시 진행할 수 있다. 납입 여력이 남아있다면 ‘추가 납입하기’를, 만기 자금은 연금계좌로 이전해 세액공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는 ‘ISA 만기자금 이전하기’로 곧바로 연결할 수 있다.
실질적인 ISA 투자 이행을 돕는 기능도 정교해졌다. ‘ISA 고수의 투자’로 주식·상장지수펀드(ETF)·펀드별 톱(TOP)10 종목을 참고하고, ‘ISA 지식 콕’으로 중개형 ISA 맞춤형 투자 콘텐츠를 확인한 고객이 ‘ISA 자동 모으기’ 기능을 통해 원하는 주식·ETF·펀드를 적립식으로 모아갈 수 있도록 했다.
향후 정부의 ‘생산적 금융 ISA’ 도입 예고로 절세계좌 시장의 판도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청년층 대상의 소득공제형 ‘청년형 ISA’와 비과세와 납입 한도를 대폭 늘린 ‘국민성장 ISA’가 2027년 세제개편안을 통해 윤곽을 드러낼 예정이다.
KB증권 관계자는 “신유형 ISA 도입으로 선택지가 다양해지는 만큼 고객들이 복잡한 세제 요건을 손쉽게 챙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KB증권은 이 같은 적시 상품 공급과 서비스 제공으로 개인 고객 운용자산(AUM)이 200조원을 돌파한 상태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1조53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138% 늘었으며, 상반기 매출은 20조628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33% 증가했다.
정윤희 기자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망설’ 돌던 공형진, 7년 만에 방송 출연…“명품시계 팔아 직원 월급, 사업실패로 이가 빠지더라”
- ‘마약 집행유예’ 서민재, 홀로 아들 출산하더니…새 프로필 찍고 활동 재개?
- “많이 출세했구나” 고영욱, 이지혜 한강뷰 아파트에 “보람 느껴”
- 이영표 “월드컵 32강 실패에 구매한 티켓값 2000만원 날려”
- 김숙의 촉…“인기 떨어지니 세상 착해져, 나는 믿지 않았다” 톱스타 언급 화제
- 허지웅 “보완수사권 폐지, 민주 강경파 기행 중 마지노선”
- 김수현, 밝은 미소로 돌아왔다…‘무혐의’ 이후 1년4개월 만에 직접 복귀 인사
- ‘응팔’ 전성기 덮친 백혈병…최성원 “다시 떠올리기 싫을 정도” 눈물
- 딸 서울대 보낸 신동엽의 교육철학…“잔소리 안하지만 ‘이것’만은 강조”
- 유재석, 녹화 중 은행 달려간 이유?…“100억 벌면 세금만 41억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