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최영중 전 청주시의원 다른 미성년자 '성매수' 포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영중(35) 전 청주시의원의 미성년자 성매수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최 전 의원의 다른 미성년자 성매수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3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청주청원경찰서는 휴대전화 디지털포렌식 결과물에서 기존 피해 여중생 외에도 다른 미성년자를 상대로 한 성매수 정황을 확인하고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박은수 기자 = 최영중 전 충북 청주시의원이 30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끝낸 뒤 청주지법에서 나오고 있다. 2026.07.30. mercurypark@newsis.com](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03/newsis/20260803090944255mjfr.jpg)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최영중(35) 전 청주시의원의 미성년자 성매수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최 전 의원의 다른 미성년자 성매수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3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청주청원경찰서는 휴대전화 디지털포렌식 결과물에서 기존 피해 여중생 외에도 다른 미성년자를 상대로 한 성매수 정황을 확인하고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경찰은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를 상대로 최 전 의원과 추가 미성년자 피해자로 추정되는 인물 간 대화 기록 확보를 위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와 관련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며 "구속 기간 최대한 수사를 보강해 혐의 입증과 여죄 확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 전 의원은 2024년 10월부터 1년간 휴대전화 채팅앱을 통해 알게 된 여중생 A양을 세 차례에 걸쳐 성매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친구를 데려오면 돈을 더 주겠다" 등 여섯 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권유하고 자신이 다른 사람과 성관계하는 영상을 보여주거나 나체 사진을 촬영해 보내도록 요구한 혐의도 받고 있다.
최 전 의원은 지난 5월23일과 7월27일 두 차례 피의자 조사에서 "성매수 사실은 인정하지만 미성년자인 줄은 몰랐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성판매 권유와 성착취물 제작 등 추가 혐의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달 30일 법원으로부터 최 전의원에 대한 영장을 발부받아 그를 구속했다.
경찰은 최근 1년치 통신기록과 계좌 거래내역 확보를 위한 영장도 발부받아 혐의 입증에 필요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그는 피의자 신분을 감추고 6·3지방선거 청주시의원 선거에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uyeo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원영, 137억 집에 둔 스피커 가격이 3000만원대
- '서희원과 사별' 구준엽, 한국 돌아갈 생각 묻자 "없다"
- '194억 건물주' 이정현 "남편보다 내가 더 벌어"
- 최수종·하희라 "결혼 33년 만에 부부싸움"
- 예비 며느리 '꽃뱀' 의심했는데…아들이 스토킹하며 홀로 결혼 준비
- 서인영, 결혼식 축가 린에게 재혼 고백…린 "또 부를게"
- 11세 연하♥김종민, 2세는 아들…"베이징 여행서 임신 확인"
- 고소영, 충격 진단 "신체나이 58세…번아웃 초기"
- '계곡 살인' 이은해, 구치소서 우표 걸고 도박…"종이 화투에 판돈은 우표"
- 카페 직원에 천원짜리 던지며 계산한 학생들…"진짜 선 넘었다"(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