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미국·남미 3개국 순방 마치고 귀국…업무보고 재개

손서영 2026. 8. 3.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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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7박 11일 미국과 남미 3개국 순방을 마치고 우리시간 오늘 오전 귀국합니다.

이 대통령은 곧바로 이번 주 부처별 업무보고를 재개하는 등 산적한 국내 현안 챙기기에 나섭니다.

간담회를 끝으로 귀국길에 오른 이 대통령은 오늘 서울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오는 4일부터 이틀간 부처별 업무보고를 재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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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7박 11일 미국과 남미 3개국 순방을 마치고 우리시간 오늘 오전 귀국합니다.

이 대통령은 곧바로 이번 주 부처별 업무보고를 재개하는 등 산적한 국내 현안 챙기기에 나섭니다.

보도에 손서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이어 브라질, 칠레, 아르헨티나를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

귀국 전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들러 현지 동포들과 만났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어딘가에서 급유를 하고 가야 되는데 그냥 지나가기가 뭐해서 가장 꼭 만나야 될 그리고 빨리 봐야 될 지역이 어딜까 해봤더니 프랑크푸르트가 낙찰이 된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되는대로 재외교민들을 많이 만나고 싶다며, 의견을 국정에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정부가 내 이야기를 듣고, 고민하고 움직인다는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하게, 세심하게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간담회를 끝으로 귀국길에 오른 이 대통령은 오늘 서울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이번 순방은 미국 빅테크 기업들과의 '인공지능 동맹 구축', 또 자원 부국인 남미 3개국과의 에너지·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습니다.

[위성락/청와대 국가안보실장/지난달 31일 브리핑 : "AI 공급망 전반에 걸쳐 긴요한 핵심광물을 확보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국가 대 국가 차원에서 확고히 다져 놨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는 4일부터 이틀간 부처별 업무보고를 재개합니다.

산업부와 고용노동부, 국방부, 법무부 등이 대상입니다.

순방 후 정례적으로 진행되는 국내 현안 점검 회의에선 주식 시장과 부동산 정책 등이 다뤄질 예정입니다.

KBS 뉴스 손서영입니다.

촬영기자:홍성민/영상편집:이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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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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