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열차표 예매, KTX·SRT 따로 안 해도 된다…9월 1일 통합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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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와 수서고속철도(SRT) 승차권을 한곳에서 구매할 수 있는 통합 애플리케이션(앱)이 나온다. 9월 1일부터 운행하는 통합 열차 승차권은 이 앱에서만 예매할 수 있다.
다만 통합 앱을 미처 설치하지 못했거나 업데이트하지 않은 이용자도 승차권을 살 수 있도록 9월 1일 이후에도 기존 코레일톡과 SRT 앱의 예매 기능을 당분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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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일부터 9월 승차권 예매 가능

KTX와 수서고속철도(SRT) 승차권을 한곳에서 구매할 수 있는 통합 애플리케이션(앱)이 나온다. 9월 1일부터 운행하는 통합 열차 승차권은 이 앱에서만 예매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주식회사 에스알(SR)은 3일 오전 9시부터 통합 앱 '코레일+'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기존 KTX 예매 앱인 '코레일톡'을 업데이트하거나 새로 설치하는 방식이다.
이달 31일까지 운행하는 열차 승차권이라면 기존대로 KTX는 코레일톡이나 업데이트된 코레일+에서, SRT는 SRT 앱에서 각각 예매해야 한다. 단 내달 1일부터 운행하는 통합 열차 승차권은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코레일+와 코레일 웹사이트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다만 통합 앱을 미처 설치하지 못했거나 업데이트하지 않은 이용자도 승차권을 살 수 있도록 9월 1일 이후에도 기존 코레일톡과 SRT 앱의 예매 기능을 당분간 제공할 예정이다.
통합 회원으로 전환하려 할 경우, 코레일·SR 양 기관에 모두 가입했거나 SR만 가입한 회원은 웹사이트 내에서 절차를 거쳐야 한다. 코레일에만 가입돼 있는 회원은 자동 전환돼 별도 절차가 필요 없다.
국토부는 3일 오전 수서역에서 통합 앱 출시 행사를 열고 앱의 주요 기능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향후 한 달간 서울, 수서, 대전, 순천 등 9개 주요 역사에서 통합 앱 전환 도우미를 운영, 시민들에게 통합 앱 설치 및 회원 전환 방법을 안내할 계획이다.
최은서 기자 silv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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