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서 먼저 알아줬다"...LG전자 '히트펌프' 제주 1위 사업자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전자가 지난달 31일 제주시에서 '히트펌프 보급사업 공식 1호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LG전자는 제주지역 히트펌프 보급사업 1위 사업자다.
LG전자는 해당 주택에 고효율 일체형 히트펌프 시스템 보일러인 'LG 써마브이 히트펌프 보일러'를 설치했다.
LG전자는 2008년부터 글로벌 시장에서 히트펌프 사업을 지속, 이미 유럽 지역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판식이 진행된 곳은 제주 구릉동산길에 위치한 182㎡(55평)규모의 단독주택(5인 가구 거주)이다. LG전자는 해당 주택에 고효율 일체형 히트펌프 시스템 보일러인 'LG 써마브이 히트펌프 보일러'를 설치했다. LG 써마브이 히트펌프 시스템 보일러는 공기 열원 히트펌프 방식의 고효율·고성능 시스템으로, 투입 전력 대비 약 4~5배의 열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실외기와 주요 구성 요소가 일체화된 구조로 별도의 냉매 배관 공사가 필요 없고, 기존 주택의 온수 배관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시공 편의성도 뛰어나다.
LG전자는 2008년부터 글로벌 시장에서 히트펌프 사업을 지속, 이미 유럽 지역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프랑스, 스페인 등 남유럽 5개국에서 10만 가구 이상에 히트펌프를 공급했으며, 독일과 영국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꾸준히 체결해 가고 있다. 유럽은 러시아산 가스 의존 축소와 탈탄소 정책 압박으로 한국에 비해 히트펌프 보급이 확산돼 있다.
우리 정부도 올해를 '난방 전기화 원년'으로 삼고 단독주택 등에 공기열 히트펌프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력 효율을 높이는 한편, 국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려는 산업 육성전략의 일환이다.
이날 행사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이호현 2차관과 제주특별자치도 위성곤 도지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석승우 친환경안전본부장을 비롯해 LG전자 오세기 ES연구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용산 사는 일본인 여성 인플루언서, 라이브방송 도중 사망
- 안철수, 안랩 주식 15억원어치 또 샀다…한 달간 41억원 투입
- "김밥 2알 겨우 먹어"...앙상하게 마른 고현정, 다이어트 아닌 '음식 공포증' 고백 [헬스톡]
- "'사팔'로 5년 허비하면 2000배 수익 놓친다"…'ETF의 아버지' 배재규의 조언
- 日 유명 영화배우, 자택서 숨진 채 발견…'마약투약 혐의'
- '당아사' 오지헌 "90년대 일타강사 父 월수입 5천…일 먼저여서 8년간 절연"
- 버핏 "도박판 된 증시…자산 가격, 실제 가치보다 비싸"
- 4천만원대 테슬라 '모델Y' 돌풍…필랑트·액티언 판매 '직격탄'
- "가슴수술 포기하고 여성호르몬 투여 중단해"…해리성장애男
- '환갑 앞둔' 탁재훈, 생일에 주식 -37% "나랑 안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