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전대 첫 순회 경선‥'박빙' 김민석 승리

장슬기 2026. 8. 2.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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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첫 순회경선이 진행됐는데요.

충청권 권리당원 투표에서 김민석 후보가 정청래 후보를 근소하게 앞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를 뽑는 첫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와 정청래가 초박빙의 결과를 보였습니다.

김 후보는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실시된 충청지역 권리당원 투표에서 45.06%를 얻어, 44.61%인 정청래 후보와 0.4%p 차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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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 앵커 ▶

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첫 순회경선이 진행됐는데요.

충청권 권리당원 투표에서 김민석 후보가 정청래 후보를 근소하게 앞섰습니다.

최고위원 후보 중에는 최민희, 박선원 후보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장슬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를 뽑는 첫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와 정청래가 초박빙의 결과를 보였습니다.

김 후보는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실시된 충청지역 권리당원 투표에서 45.06%를 얻어, 44.61%인 정청래 후보와 0.4%p 차를 나타냈습니다.

송영길 후보는 10.34%에 그쳤습니다.

3명 후보 모두에게 순위를 매기는 선호투표 방식에서 1순위 표만 집계한 결과인데, 당정일치를 내세운 김 후보가 정 후보의 고향인 충청에서 근소하게 앞섰습니다.

[김민석/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어제)] "명청대전의 연장전은 민주당의 지옥이고 그 지옥문을 닫아야 합니다."

정청래 후보는 당정 갈등을 의식한 듯 이재명 대통령을 지킬 사람은 자신이라고 주장했고.

[정청래/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어제)] "이재명 대통령과의 의리를 끝까지 지킬 사람은 저 정청래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송영길 후보는 정청래 후보를 저격하며 이번에도 김민석 후보와 협공을 펼쳤습니다.

[송영길/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어제)] "저는 이재명 대통령을 네거티브하고 헐뜯는 자를 용서하지 않겠습니다."

김 후보가 첫 경선에서 접전 끝에 근소한 승기를 잡긴 했지만, 과반 득표에는 실패하면서 권리당원이 상대적으로 많은 호남과 수도권의 경선 결과에 더욱 관심이 쏠리게 됐습니다.

최고위원 후보에 대한 권리당원 투표에서는 최민희 후보가 22.35%를 얻어 1위를 기록했고, 박선원, 한민수, 서미화, 김용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은 부산과 울산, 경남에서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순회경선이 계속됩니다.

MBC뉴스 장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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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슬기 기자(seu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today/article/6841771_370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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