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때부터 꿈꿔왔는데 이렇게 빨리”…아내 박보경 수상에 감동한 진선규

이상규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boyondal@mk.co.kr) 2026. 8. 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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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경의 수상 순간을 함께한 배우 진선규가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

진선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시상식에 레드카펫을 밟는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신혼때부터 꿈꿔왔다"며 "그리고 너무나도 기적같은 보경이의 수상 순간"이라고 썼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 동반 참석한 진선규와 박보경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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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경의 수상 순간을 함께한 배우 진선규가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배우 박보경의 수상 순간을 함께한 배우 진선규가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

진선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시상식에 레드카펫을 밟는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신혼때부터 꿈꿔왔다”며 “그리고 너무나도 기적같은 보경이의 수상 순간”이라고 썼다.

그는 “아이들을 키우며 오랜시간 참고 기다리고 기도하고 바라던 순간이 이렇게 빨리 올줄 몰랐다”며 “결혼식 이후 두번째로 입은 드레스가 참 감동이었다”고 했다.

이어 “벅찬 감동을 같이해주고 보경이를 응원하고 축하해준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오늘부터 다시 1일인 부부다. 커플 청룡 트로피가 예쁘게 자리했다. 겸손하게 사람의 길, 배우의 길을 걸어가는 부부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 동반 참석한 진선규와 박보경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나란히 놓인 트로피도 눈길을 끈다.

지난 7월 31일 열린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박보경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디 두아’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박보경의 이름이 호명되자 진선규는 아내와 함께 기쁨을 나눴고, 무대에 오른 박보경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고 환호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레이디 두아’는 가짜일지라도 명품이 되고 싶었던 여자 ‘사라킴’과 그녀의 욕망을 추적하는 남자 ‘무경’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한편, 진선규와 박보경은 2011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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