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에 들어가 더위 식히세요… "2026 청계천 물 첨벙첨벙" [한강로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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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의 한낮 최고 기온이 41.4도를 기록해 관측 이래 최고 폭염을 나타낸 31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서 진행된 "2026 청계천 물 첨벙첨벙"에 참가한 시민들이 청계천에 들어가 더위를 식히고 있다.
서울시는 다음 달 9일까지 청계천 청계폭포부터 광통교까지 약 120m 구간에서 '2026 청계천 물 첨벙첨벙'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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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다음 달 9일까지 청계천 청계폭포부터 광통교까지 약 120m 구간에서 ‘2026 청계천 물 첨벙첨벙’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기간 동안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민들이 청계천에서 발을 담그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수변 휴게 의자와 테이블, 그늘막 등을 운영한다. 별도 준비물 없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물놀이용 신발 무료 대여 부스도 마련된다.
시는 행사에 앞서 청계천 바닥 청소를 두 차례 실시하고 행사 기간 중에도 추가 청소를 실시해 이끼와 녹조류를 제거하는 등 위생 관리에 나선다. 아울러 운영요원 4명과 응급의료 인력 1명, 자원봉사자 5명 등 총 10명을 매일 현장에 배치하고 소방서, 경찰서, 응급실과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해 안전사고에 대비할 계획이다. 지난해 처음 열린 행사에는 시민과 관광객 약 5만 명이 찾아 도심 속 피서를 즐겼다.
이제원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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