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하반기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접수… 대학생 부담 덜어준다
송희숙 기자 2026. 7. 31. 14:47
한국장학재단 대출 이자 전액 지원
재학생·휴학생 모두 신청 가능
오는 12월 지원 결과 확인
재학생·휴학생 모두 신청 가능
오는 12월 지원 결과 확인
울산시가 대학생과 대학원생의 학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 하반기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 한국장학재단에서 받은 학자금대출의 올해 상반기 발생 이자를 전액 지원해 지역 청년들의 안정적인 학업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31일부터 오는 8월 30일까지 ‘2026년 하반기 대학(원)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인 7월 31일 기준 본인 또는 직계존속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울산인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과 휴학생이다. 지원 대상은 2017년 이후 한국장학재단에서 받은 학자금대출로,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발생한 이자를 전액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학생은 주민등록등본 또는 초본과 재학(휴학)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울산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존에 지원을 받았던 대상자도 이번 모집 기간에 관련 서류를 다시 제출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 선정 결과는 오는 12월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대학생들의 학자금대출 이자 부담을 줄여 학업에 더욱 안정적으로 전념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017년부터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6522명에게 총 3억5100만 원의 이자를 지원했다.
울산=송희숙 기자 bitmul1@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