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들 희비” 조재호 김영원 조건휘 ‘웃고’, 강동궁 김준태 이충복 ‘울고’[에스와이PBA]

김기영 MK빌리어드 기자(bay-bay@naver.com) 2026. 7. 3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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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투어가 중반으로 향하면서 강호들의 행보가 갈리고 있다.

조재호 김영원 조건휘 최성원 사이그너가 32강에 진출한 반면, 강동궁 김준태 이충복은 고배를 마셨다.

조재호(NH농협카드)는 30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6/27시즌 3차투어 '친환경 건축자재 에스와이 PBA챔피언십' 64강전에서 박인수를 세트스코어 3:1로 물리쳤다.

조재호는 세트스코어 1:1에서 맞은 3세트를 5이닝만에 15:6으로 따내며 한 발 앞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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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에스와이PBA 64강전,
‘애버 2.524’ 조재호 3:1 박인수,
김영원 조건휘 최성원 사이그너 32강,
강동궁 김준태 이충복 64강서 고배
30일 치러진 에스와이PBA챔피언십 64강전에서 강호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왼쪽부터) 조재호 김영원 조건휘는 무난히 승리, 32강에 진출했다. (사진=PBA)
PBA투어가 중반으로 향하면서 강호들의 행보가 갈리고 있다.

조재호 김영원 조건휘 최성원 사이그너가 32강에 진출한 반면, 강동궁 김준태 이충복은 고배를 마셨다.

조재호(NH농협카드)는 30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6/27시즌 3차투어 ‘친환경 건축자재 에스와이 PBA챔피언십’ 64강전에서 박인수를 세트스코어 3:1로 물리쳤다.

조재호는 세트스코어 1:1에서 맞은 3세트를 5이닝만에 15:6으로 따내며 한 발 앞서갔다. 승기를 잡은 조재호는 4세트에서 12:4로 앞선 6이닝에 뱅크샷 1방 포함, 3득점하면서 경기를 끝냈다. 조재호 애버리지는 2.524였다.

김영원(하림)은 장남국을 맞아 2점대 애버리지와 하이런12점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0 완승을 거뒀다. 직전 2차투어(하이원배) 우승자인 김영원은 2연속 우승을 향한 발걸음을 계속 이어갔다.

올 시즌 개막전(우리금융캐피탈배) 우승자인 조건휘(웰컴저축은행)는 김병섭을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고 32강에 올랐다.

최성원(휴온스)은 김진태와 세트스코어 2:2로 비긴뒤 승부치기에서 2:1로 이기며 64강을 통과했다.

또한 초클루, 사파타, 신정주, 사이그너, 체네트, 모리도 32강에 올랐다.

반면 강동궁(휴온스)은 김민건과 치열한 접전 끝에 1:3으로 패해 탈락했다. 강동궁은 세트스코어 1:1로 맞섰으나, 3, 4세트를 내리 내주며 고배를 마셨다. 두 선수는 각각 2.364(김민건) 2.333(강동궁) 애버리지를 기록할 정도로 접전을 벌였다.

‘하림 캡틴’ 김준태도 이호영에게 1:3으로 졌고, ‘하이원 캡틴’ 이충복은 하샤시에게 승부치기 패로 탈락했다. [이선호 MK빌리어드뉴스 기자 lth1096109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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