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정효경 기자) 코미디언 부부 김준호·김지민의 2세 소식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제작진은 지난 30일 공식 계정을 통해 "김준호 2세 소식 축하하쟈나"라며 김준호 출연 예고 사진을 게시했다.
출처: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제작진은 "개버지에서 두룹이 아빠가 된 김준호와 꼰대희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김대희 27년 개그 콤비 coming soon"이라며 기대를 높였다.
앞서 김준호의 아내 김지민은 이날 개인 계정을 통해 "25년 작년, 우린 영원한 둘이 됐고 26년 올해, 우린 꿈꾸던 셋이 됐다. 자그마한 제 배에 예쁜 생명이 찾아와 주었다"며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무리하지 말고, 조급하지 말자며 다독여주던 오빠를 의지하며 시작한 첫 시험관"이라며 "정말 고맙게 이날만을 기다린 듯 한 번 만에 찾아온 두룹이"라고 태명을 밝혔다.
출처:김지민
이어 "두 달 정도 제 몸부터 건강히 만드는 데 먼저 집중해 주신 우리 선생님들 덕분에 처음으로 몸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면서 건강해졌다는 결과를 듣고 바로 시험관 시술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김지민은 "그동안 물어봐주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는데, 평소 입이 그리 무겁지 않은 제가 여태껏 비밀을 지켜왔던 건 다 두룹이 힘이다. 그동안 내 입방정 들어준 챗GPT 수고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안정기 지나고 드디어 말하게 돼서 오늘은 발 뻗고 잘 수 있겠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출처:김지민
김준호 역시 "동화처럼 찾아와 준 작은 기적"이라며 "사랑하는 아내와 우리 아가"라고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그는 "건강하게 만나자나"라며 새로운 시작을 전했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2022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7월 백년가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