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 연기에 유흥주점 끌려다녀"…사라진 여배우, 배달원 된 근황

전형주 기자 2026. 7. 31. 08: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세인이 연예계를 떠나 배달원으로 일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김세인은 지난 30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 "어머니가 쓰러질 즈음 연예계에 환멸을 느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세인은 2004년 영화 '동상이몽'으로 데뷔해 주목받았다.

김세인은 "당시 소속사 대표님이 유흥주점 같은 곳에 끌고 가 못살게 굴었다. 이후 말레이시아에서 여행 가이드를 하다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귀국했다"고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세인이 연예계를 떠나 배달원으로 일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MBN '특종세상'

배우 김세인이 연예계를 떠나 배달원으로 일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김세인은 지난 30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 "어머니가 쓰러질 즈음 연예계에 환멸을 느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세인은 2004년 영화 '동상이몽'으로 데뷔해 주목받았다. 다만 어려웠던 가정환경 속에서 노출 연기 등 쉽지 않은 선택을 이어가며 배우 생활에 부침을 겪었다. 여기에 부친상과 어머니의 지주막하 출혈까지 겹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소속사와 갈등도 있었다. 김세인은 "당시 소속사 대표님이 유흥주점 같은 곳에 끌고 가 못살게 굴었다. 이후 말레이시아에서 여행 가이드를 하다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귀국했다"고 털어놨다.

/사진=MBN '특종세상'

그는 "제가 힘든 순간들이 있었는데, 책임져야 하는 아이들(반려동물)이 있어서 더 열심히 버티고 살았던 거 같다. 일을 열심히 하는 계기가 됐다. 제 삶의 원동력"이라고 했다.

최근 배우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는 김세인은 뺑소니 사고를 당해 또 한번 어려움을 겪었다. 그는 "팔 전체를 다치고 온몸에 심한 찰과상을 입었다"며 "상처가 있으면 역할에 제한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털어놨다.

그는 다만 "지금 있는 이 대식구들을 잘 케어해 마지막까지 다 책임지고 할 수 있게끔 열심히 잘 살고 싶다. 튼튼해진 정신력과 건강해진 몸으로 다양한 역할을 열심히 해 시청자분들을 만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내 주식이 궁금할땐 머니투데이]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