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야 가자” 여자 2호♥8기 영수→여자 4호♥26기 영철 최종 커플 탄생(나솔사계)[어제TV]

이하나 2026. 7. 31.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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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2호와 8기 영수, 여자 4호와 26기 영철이 우여곡절 끝에 최종 커플이 됐다.

여자 2호의 마음을 알게 된 8기 영수는 여자 3호에게 "무슨 방해를 하니 이런 얘기는 조금 안 하셨으면 좋겠다. 누가 누구를 방해한 적 없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이 자리를 즐기고 편하게 있다 가자"라고 말하며 상황을 정리했다.

여자 2호를 최종 선택하기로 이미 마음을 결정한 8기 영수는 7기 영호를 통해 여자 2호가 목감기에 걸렸다는 말을 듣고 가글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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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여자 2호와 8기 영수, 여자 4호와 26기 영철이 우여곡절 끝에 최종 커플이 됐다.

7월 30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는 출연자들의 최종 선택이 공개됐다.

8기 영수는 여자 2호, 여자 3호와 또다시 데이트를 하게 됐다. 여자 3호가 계속 자신이 방해가 된 것 같다는 발언을 하자 여자 2호는 “내 눈치 그만 보면 안 돼?”라고 물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여자 3호가 자리를 비운 사이 여자 2호는 8기 영수에게 “나는 여자 3호 님이 오는 거 자체가 싫은 게 아니라 왔으면 나한테 미안하다고 얘끼하지 않고 ‘내가 방해물인데 미안하다’ 이 얘기를 처음 들은 게 아니다. 싫다고 말한 적도 없다. 그런 마음 안 가지고 그냥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여자 2호의 마음을 알게 된 8기 영수는 여자 3호에게 “무슨 방해를 하니 이런 얘기는 조금 안 하셨으면 좋겠다. 누가 누구를 방해한 적 없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이 자리를 즐기고 편하게 있다 가자”라고 말하며 상황을 정리했다. 여자 2호는 8기 영수의 센스 있는 대처에 감동했다.

1:1 대화 시간이 되자 여자 2호는 8기 영수를 자극하려고 자신이 충동적으로 했던 말을 사과하며 “내 딴에는 긴자감을 준다고 얘기를 안 한 거다. (내 선택은)너다”라고 직진했다. 8기 영수도 ‘오디’ 이행시로 “오라! 디집히기 전에”라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면서도 최종 선택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8기 영수는 제작진에게 “솔직히 아무것도 안 들렸다. 사과할 필요 없으니까. 마음이 이미 가 있기 때문에. 여자 2호님이 ‘너다’라고 얘기하신 것 같다. 그때 화룡점정을 찍은 것 같다. 조잘조잘 얘기하는데 귀엽더라”고 자신의 마음이 여자 2호에게 향했음을 밝혔다.

반면 여자 3호와 대화에서는 어색한 분위기가 흘렀다. 대화 후 8기 영수는 “여자 3호님이 감정의 변화가 심한 게 저는 별로 안 좋아한다. 이렇게 감정의 변화가 심하면 내가 좀 힘들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여자 2호를 최종 선택하기로 이미 마음을 결정한 8기 영수는 7기 영호를 통해 여자 2호가 목감기에 걸렸다는 말을 듣고 가글을 챙겼다. 두 사람은 최종 선택 당일 얻은 특별 데이트권으로 드디어 1:1 데이트를 하게 됐고, 핸드크림을 발라준다는 핑계로 스킨십까지 했다.

17기 영수가 여자 1호와의 데이트를 통해 여자 4호에게 마음이 향한 것을 확인한 반면, 여자 4호는 26기 영철과 알콩달콩한 대화를 나눴다. 두 사람은 끊임없이 대화가 이어졌다. 이후 17기 영수의 요청으로 대화를 나누게 된 여자 4호는 “어떻게 들리는지는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자꾸 ‘긴장해’라는 말을 하는게 꺼드럭대는 느낌이었다. 이런 게 계속 민망하긴 하지만 그걸 좀 진심으로 비춰줬으면 좋겠다. 그걸 충분히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인데 방어기제가 있는 것 같다”라고 지적했다.

여자 4호는 “내가 어렸을 때 되게 좋아했던 남자의 모습이다. ‘그래 내가 더 잘 해 줄게’ 이랬는데 지금은 밀당은 진짜 하기 싫다. 제가 받아쳐 주거나 이런 걸 노력하면 할 수 있지만 예전의 관계에서도 그렇고 너무 지쳤어서 지금은 그렇게 하고 싶지 않다”라고 선을 그었다.

최종 선택에서 26기 영철과 여자 4호는 서로를 선택했고, 17기 영수와 여자 1호, 1기 영호, 7기 영호, 12기 영철, 여자 3호는 선택을 포기했다. 여자 5호는 17기 영수의 선택 포기에도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8기 영수는 “저의 마음은 지금 밀물이다”라며 이변없이 여자 2호를 선택했고, 여자 2호도 8기 영수를 선택하면서 커플이 됐다. 8기 영수는 “아기야 가자”라고 너스레를 떨어 여자 2호를 웃게 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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