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결승타 폭발...두산의 짜릿한 역전, SSG 5-3 제압

김선영 2026. 7. 31.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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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려가던 경기를 막판에 뒤집었다. 두산이 SSG에 5-3 역전승을 거뒀다.

4.1이닝 3실점으로 흔들린 그는 시즌 10승 도전을 미뤘다.

박지훈의 적시타까지 더해지며 5-3으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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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민석 / 사진=연합뉴스
끌려가던 경기를 막판에 뒤집었다. 두산이 SSG에 5-3 역전승을 거뒀다.

두산은 이날 경기에서 승리하며 주중 시리즈를 2승 1패 위닝으로 장식했다. 2회 안재석의 적시타와 상대 폭투로 2-0으로 앞서 나갔다.

그러나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다. 선발 최민석이 제구 난조에 시달린 탓이다. 2회 밀어내기로 한 점을 내준 그는 5회 마드리스에게 2점 홈런을 맞아 역전을 허용했다. 4.1이닝 3실점으로 흔들린 그는 시즌 10승 도전을 미뤘다.

타선도 답답했다. 상대 선발 해치를 좀처럼 공략하지 못한 것이다. 7회 무사 만루 기회마저 살리지 못하며 이닝을 넘겼다.

기회는 8회 찾아왔다. 무사 1루에서 박준순이 중견수 키를 넘기는 2루타로 동점을 만든 것이다. 이어 1사 3루에서 김민석이 결승 적시타를 날려 4-3으로 뒤집었다. 박지훈의 적시타까지 더해지며 5-3으로 달아났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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