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펜타포트, 글로벌 음악관광 모델 구축…‘2026 라운드 뮤직 포럼 인 코리아’ 개최 [2026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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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단순한 음악 축제를 넘어 글로벌 음악관광 모델로 성장하고 있다.
이날 김태현 인천관광공사 관광산업실장은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지역 관광에 미치는 효과, 글로벌 음악 축제로 나아가기 위한 전략 등을 발표했다.
김 실장은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글로벌 K-밴드 허브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인지도 확대, 글로벌 교류 플랫폼 마련 등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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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협력 축제 발굴·아티스트 교류 확대…글로벌 교류 허브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단순한 음악 축제를 넘어 글로벌 음악관광 모델로 성장하고 있다.
2026 라운드 뮤직 포럼 인 코리아(ROUND MUSIC FORUM in Korea)가 3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이철 주아세안 대한민국 대표부 대사, 존 핀토 필리핀 AKMC 블랙 스타 엔터테인먼트 대표, 남영희 인천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김기태 경기일보 인천본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태현 인천관광공사 관광산업실장은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지역 관광에 미치는 효과, 글로벌 음악 축제로 나아가기 위한 전략 등을 발표했다.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관람객은 지난 2017년 7만6천명에서 2025년 16만6천명으로 배 이상 증가했다. 연평균 관람객 증가율 10.3%, 8년간 누적 성장률 118%로,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927억원에 이른다. 또 일본 도쿄 쇼케이스 개최, 해외 정상급 아티스트 지속 초청, 해외 관광객 비중 증가 등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
김 실장은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글로벌 K-밴드 허브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인지도 확대, 글로벌 교류 플랫폼 마련 등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김 실장은 “펜타포트는 라이브클럽파티, 사전 공연 등을 통해 공연장을 넘어 인천 전역으로 확장하는 지역 관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네트워크를 넓히며 글로벌 K-밴드 허브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단기적으로는 일본·아세안 쇼케이스 확대와 해외 협력 축제 발굴, 글로벌 홍보·티켓 판매 채널 확대 등을 추진해야 한다”며 “중장기적으로는 아시아 음악축제 협력 네트워크 구축, 아티스트 교류 프로그램 확대, 해외 관람객 유치 전략 강화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아시아 대표 음악축제로서 펜타포트의 글로벌 위상을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샛별 기자 imfin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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