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언론 “미군, 이란 공습 중”···엿새만에 공격 재개한 듯

전현진 기자 2026. 7. 3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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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워싱턴 국립대성당에서 열린 고 린지 그레이엄 전 상원의원 장례식에서 추도사를 읽고 있다. 워싱턴|EPA연합뉴스

미군이 29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공습을 진행 중이라고 미 인터넷매체 액시오스가 미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 매체의 바락 라비드 기자는 자신의 엑스 계정에 “미군이 이란에서 공습을 수행 중이라고 미 당국자가 나에게 말했다”고 적었다.

이 보도가 맞는다면 미군의 이란 공습은 지난 23일 이후 엿새 만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란과의 대화가 진행 중이라면서 지난 24일 공습 계획을 승인하지 않았고, 그간 양측의 무력 공방은 소강상태를 보여왔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가 전날 요르단의 미군 기지에 다수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고,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제 우리 차례”라면서 강력한 공습을 예고한 바 있다.

전현진 기자 jjin2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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