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32기 해피엔딩 4커플 탄생에 2.3% 반등 [시청률]

김진석 기자 2026. 7. 3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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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나는 솔로(SOLO)' 32기에서 광수-옥순, 경수-현숙, 영호-정희, 영식-영숙까지 총 네 쌍의 최종 커플이 탄생했다.

29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슈퍼 데이트권'이 걸린 팀 대항전과 마지막 데이트, 최종 선택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전국 평균 시청률 2.3%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 1.9%에 비해 0.4p 오른 수치다. 타깃 시청률인 '남녀 2049'에서는 2.3%로 전체 1위를 수성했다. '최고의 1분'은 영수-정숙의 데이트 장면이 차지했다.

'솔로팀'은 '32g 돌 찾기'와 계주에서 승리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슈퍼 데이트권을 획득했다. 영철은 영자를, 정희는 영호를 선택했고, 순자는 자신의 데이트권을 영수에게 사용하며 정숙과의 데이트를 제안했다.

마지막 데이트에서는 각자의 속마음이 오갔다. 영호와 정희는 결혼관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확인했다. 반면 영수는 순자에게 마음을 정리했고, 정숙과의 데이트에서도 현실적인 문제를 꺼내며 끝내 거리를 좁히지 못했다.

영철과 영자는 그동안의 오해를 풀었지만 서로 다른 성향을 확인하며 관계를 마무리했다. 영자는 "정말 좋아했지만 반복된 갈등으로 마음이 식었다"고 밝혔고, 영철 역시 "성격 차이를 느꼈다"고 털어놨다.

최종 선택을 앞두고는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옥순은 광수를 위해 아침 식사를 준비하며 처음으로 "옥순이의 1순위는 광수"라고 고백했고, 광수는 꽃과 손편지를 건네며 변함없는 마음을 전했다.

현숙 역시 먼저 경수에게 손을 내밀었고, 경수는 "제 마음은 이미 정해져 있었다"라고 화답했다. 정희는 새로운 관계에 대한 두려움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고, 영호는 "한발 내딛고 싶을 때 함께 내딛으면 된다"고 위로했다. 전날 말실수로 영숙을 속상하게 했던 영식은 꽃다발과 케이크를 준비해 진심을 전하며 관계를 회복했다.

최종 선택에서는 광수와 옥순이 첫 번째 커플이 됐고, 이어 경수와 현숙, 영호와 정희, 영식과 영숙이 서로를 선택하며 최종 커플로 맺어졌다. 반면 상철, 영수, 정숙, 순자, 영철, 영자는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한편 32기 '돌싱 특집'을 마친 '나는 솔로'는 다음 방송부터 33기 '모태솔로 특집'을 선보인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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