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칠레 도착 공식방문 시작…FTA 현대화·자원 협력 논의

박찬 2026. 7. 30.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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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 브라질 국빈방문 일정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은 칠레로 이동해 순방 일정을 이어갑니다.

브라질에서 국빈 방문 일정을 마무리하고 칠레로 이동한 이재명 대통령.

동포 만찬 간담회로 시작해 내일부터 정상회담 등 주요 일정을 이어갑니다.

앞서 브라질에서 2박 3일 국빈 방문 일정을 소화한 이 대통령은 룰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차세대 민항기 개발과 핵심광물 공급망 등에 있어 양국 협력을 강화하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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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박 3일 브라질 국빈방문 일정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은 칠레로 이동해 순방 일정을 이어갑니다.

동포간담회로 공식 방문을 시작하고, 내일 정상회담에 나섭니다.

박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브라질에서 국빈 방문 일정을 마무리하고 칠레로 이동한 이재명 대통령.

수도 산티아고에 도착해 우리시간 오늘부터 공식 방문 일정에 돌입합니다.

동포 만찬 간담회로 시작해 내일부터 정상회담 등 주요 일정을 이어갑니다.

[위성락/청와대 국가안보실장/22일 순방 브리핑 : "칠레를 공식 방문하여 올해 출범한 칠레 신정부의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 대통령과 회담을 갖습니다."]

우리와 첫 FTA 체결국인 칠레와는 FTA 현대화를 중점 논의하게 될 전망입니다.

한·칠레 FTA는 지난 2004년 발효돼 이미 20년이 넘은 상황으로, 이후 체결된 다른 국가와의 FTA 등을 반영해 개편하는 게 핵심입니다.

[위성락/청와대 국가안보실장/22일 순방 브리핑 : "교역을 획기적으로 늘리고 우리 기업들의 남미 시장 진출 확대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구리와 리튬 매장량 세계 1위인 칠레와도 자원·공급망 협력 강화를 심도 있게 논의할 전망입니다.

이와 함께 2028년 공동 개최하는 유엔해양총회 관련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브라질에서 2박 3일 국빈 방문 일정을 소화한 이 대통령은 룰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차세대 민항기 개발과 핵심광물 공급망 등에 있어 양국 협력을 강화하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또 기업 투자를 확대하고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청와대 정책실장과 브라질 부통령이 전담해 경제협력 현안을 조율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박찬입니다.

촬영기자:홍성민/영상편집:황보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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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 기자 (cold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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