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황정민, 하루만에 이혼·결혼·열애·불륜설… 파란만장 연예계 [이슈&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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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가 다양한 소식으로 시끌벅적하다. 같은날 젝스키스 고지용, 배우 문근영,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관희, 배우 황정민의 이혼, 결혼, 열애, 스토킹 의혹까지 다채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이어 배우 문근영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유시은은 이관희와 함께 SNS를 통해 "오늘 저희 두 사람과 관련된 기쁜 소식을 직접 전해드리고자 한다"라며 열애 사실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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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연예계가 다양한 소식으로 시끌벅적하다. 같은날 젝스키스 고지용, 배우 문근영,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관희, 배우 황정민의 이혼, 결혼, 열애, 스토킹 의혹까지 다채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먼저 고지용이 의사 허양임과 이혼 소식을 전했다. 29일 고지용은 본인의 SNS를 통해 "2년 전 아내와 이혼했다"라며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이유는 아들 승재가 상황을 충분히 받아들이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켜주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소속사 마운트무브먼트스토리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지극히 개인적인 사생활을 발표해야 하는 고지용의 상황이 안타깝지만, 아이를 지키는 선택을 했을 뿐 어떠한 이유도 없다는 걸 재차 확인했다"라며 "가족들에 대한 루머나 추측성 이야기가 나온다면 회사 차원에서 한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법적인 조치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간 연예계 복귀에 회의적이던 고지용이 이혼 발표 이후 연예계 복귀에 시동을 건 것이 아니냐는 시선 또한 존재하는 상황이다.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 배우 문근영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 크리컴퍼니 측은 "최근 연상인 동료 배우 정평과 조용히 백년가약을 맺었다"라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동업자로서 신뢰를 쌓은 끝에 연인으로 발전해 결실을 맺었다. 특히 측근들조차 알아채지 못했을 만큼 비밀리에 인연을 이어온 뒤 가족 식사로 예식을 대체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근영은 SNS에 올린 편지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그는 "늘 혼자 걷던 길을 함께 걸어갈 이, 홀로 고민하던 시간들을 함께 나누고 싶은, 사소한 위로도 서로를 웃게 해주는 소중한 사람을 만났다. 그렇게 혼자가 아닌 둘이서 앞으로의 삶을 채워 나가보고자한다"라고 덧붙였다.
정평은 문근영보다 7살 연상인 1980년생 뮤지컬 배우다. 지난 2007년 데뷔 이래 연극, 뮤지컬 무대를 통해 활발히 활동했다. 특히 문근영이 감독을 맡았던 창작집단 바치에서 함께 활동한 바 있다.

열애 소식도 이어졌다. '솔로지옥3' 이관희와 유시은이 그 주인공이다. 이날 유시은은 이관희와 함께 SNS를 통해 "오늘 저희 두 사람과 관련된 기쁜 소식을 직접 전해드리고자 한다"라며 열애 사실을 발표했다. 유시은은 "그동안 많은 분들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 속에 조용히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왔다"라며 "이제는 여러분께도 직접 진심을 전하고자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됐다"라고 열애를 공식화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23년 넷플릭스 연애 프로그램 '솔로지옥3'에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당시 이관희는 최혜선, 유시은은 최민우를 선택하며 엇갈렸으나, 현실에서는 커플의 인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9살로 이관희는 서울 삼성 썬더스 소속 농구선수, 유시은은 지난 2022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 중이다.

마지막으로 배우 황정민을 둘러싼 불륜설도 제기됐다. 최근 한 SNS 계정에는 황정민과의 관계 및 분쟁을 주장하는 글과 함께 통화 기록, 방송 캡처 화면 등이 게재됐다. 작성자 A 씨는 황정민이 가정적인 이미지와 달리 사생활 문제를 일으켰으며, 이에 따른 민·형사상 분쟁 과정에서도 부당한 대응을 이어왔다고 주장해 논란이 됐다.
이에 황정민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해당 글 작성자가 스토킹 범죄 피의자라고 선을 그었다. 소속사는 "황정민 씨는 해당 작성자를 형사 고소했다. 법원은 피의자에 대해 3차례에 걸쳐 접근금지 등의 잠정조치를 부과했고, 스토킹 혐의를 인정해 벌금 3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A 씨 또한 황정민에 대해 민사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A 씨 측은 지난 2월 26일 서울중앙지법에 황정민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황정민이 사적 관계를 빌미로 사업·소설 창작 요구 등을 제안했으나 이를 일방적으로 파기했다고 주장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고지용 SNS, DB, 유시온 SNS]
고지용 | 문근영 | 황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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