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희율, 파안대소”…‘동상이몽2’ 문희준, 박소율 웃기는 ‘아이돌 남편’ [종합]

이기은 기자 2026. 7. 29. 00:09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원조 1세대 아이돌 문희준, 친구 같은 남편이자 아빠였다.

28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문희준 와이프 박소율, 딸 희율(잼잼이), 아들 희우 등의 집 내부 모습이 공개됐다.

문희준은 현재 H.O.T. 데뷔 30주년을 맞아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그간 다이어트를 무려 40번 이상 실패한 그는 연예인인 만큼 50살이 다 돼 가는 시점, 다시금 체중 감량에 도전하는 상태였다.

13살 연하에 날씬한 몸매를 가진 와이프 박소율은 그런 남편의 탄수화물 금단 현상을 최대한 달래가면서, 다이어터 식단을 열심히 준비했다. 이 와중에도 문희준은 잔소리를 서슴지 않으며 서장훈, 김구라 등을 경악하게 했다.

그럼에도 박소율은 꿋꿋했다. 반백살 남편이 끝없이 잔소리를 하는 상황에서도 그는 남편 앞에서 웃음을 감추지 못하고, 남편의 다이어터 식단을 함께 먹고 “맛있다”고 감탄하기도 했다.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과 김구라는 “저 분은 정말 문희준을 좋아한다. 다른 사람들 같으면 벌써 집에서 나간다”라고 놀라워했다. 박소율은 “요즘에 아이돌들이 하는 다이어트 방법이 있다”면서 장원영 다이어트를 소개했다. 무려 3시간 식사를 한다는 것.

이어 그는 “아이돌 가을은 한 입 먹으면 30번을 씹는다고 하더라”라면서 “노력하면 된다”고 말했다. 문희준은 딸과 아내 앞에서 달걀 하나를 입에 넣고 30번 씹기에 도전했다. 그는 “지금 달걀이 내 입 안에서 방귀 꼈다”라면서 그런 맛이 난다고 투덜댔다.

문희준의 한 마디에도 딸과 아내는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아내는 “다이어트의 핵심은 많이 움직이는 거다. 2030대 운동은 안 통한다. 두 배로 움직여야 한다. 알았냐”라며 남편을 다독였다. 이 와중에도 문희준은 아이브 안무를 추면서 모녀를 파안대소하게 만들었다.

서장훈은 “이 정도로 했으면 다른 분들 같으면 벌써 집 나갔다”라면서 문희준의 엄청난 잔소리에 기함했다. 박소율 역시 “솔직히 오빠 잔소리가 좀 더 심해진 것 같다”고 말했고 문희준은 “뭐, 다이어트 시작하면서 좀 슬퍼진 건 있다. 그냥 기분이 계속 안 좋다”라고 말했다.

박소율은 “난 그냥 달달한 것 먹으면 너무 기분이 좋다”고 말했고 문희준 표정이 시무룩해졌다. 아내는 다이어터 식단인 닭가슴살과 채소 샐러드를 준비한 뒤 “레스토랑 같다”라면서 남편을 달랬다.

먹는 게 낙인 남편은 다이어터 설움을 어린 아내에게 200% 폭발 시켰다. 이어 문희준은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나온 딸에게 “달걀은 여름엔 반숙으로 먹으면 안 된대”라면서 아내 들으라는 듯 2차 잔소리를 시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