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윤한홍 다음 달 1일 소환...'관저 이전 의혹' 첫 조사

안동준 2026. 7. 28.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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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관저 이전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을 다음 달 1일 처음 소환합니다.

'관저 이전 의혹'에 연루된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이 이번 주 토요일, 종합특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합니다.

관저 이전 의혹과 관련해 윤 의원의 이름은 앞서 사건을 먼저 수사했던 김건희 특검팀에서 처음 나왔습니다.

종합특검은 윤 의원이 김건희 씨, 21그램 대표와 함께 세 차례 사전 답사를 한 뒤, 관저 위치가 바뀐 정황도 포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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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관저 이전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을 다음 달 1일 처음 소환합니다.

특검은 윤 의원 조사를 통해 김건희 씨의 개입 여부를 밝히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동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관저 이전 의혹'에 연루된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이 이번 주 토요일, 종합특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합니다.

윤석열 정부 당시 대통령 관저 공사 업체로 21그램이 선정되는 과정에서 직권을 남용했다는 혐의입니다.

윤 의원은 관저 이전 당시 청와대 이전 TF 팀장을 맡아 관저 이전 공사를 총괄했습니다.

관저 이전 의혹과 관련해 윤 의원의 이름은 앞서 사건을 먼저 수사했던 김건희 특검팀에서 처음 나왔습니다.

당시 김건희 특검은 김오진 전 국토교통부 1차관을 기소하면서 윤 의원이 김건희 씨 요구사항에 따라 21그램이 선정되도록 지시했다고 공소장에 적시했습니다.

이후 출범한 종합특검은 수사 초기부터 자택과 의원실 등을 압수수색 하며 윤 의원을 겨냥했습니다.

종합특검은 윤 의원이 김건희 씨, 21그램 대표와 함께 세 차례 사전 답사를 한 뒤, 관저 위치가 바뀐 정황도 포착했습니다.

첫 강제수사 이후 넉 달여 만, 수사 막바지에야 소환조사가 성사된 만큼, 특검은 윤 의원 조사를 통해 김건희 씨의 개입 여부를 밝히는 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김건희 특검팀이 완결짓지 못했던 관저 이전 의혹을 종합특검팀이 규명해내는 데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YTN 안동준입니다.

영상편집 : 고창영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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