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日 사로잡았다…첫 투어에 6만명 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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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일릿(ILLIT)이 첫 일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투어로 아일릿은 아이치, 오사카, 후쿠오카, 효고, 도쿄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11회 공연으로 약 6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일찌감치 전 회차 티켓이 매진됐고, 일부 공연의 시야제한석과 스탠딩석까지 추가 오픈되는 등 일본 내 아일릿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일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아일릿은 신보로 분위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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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일릿(ILLIT)이 첫 일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열기는 신보 활동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23일과 25~26일 총 사흘간 일본 도쿄의 토요타 아레나 도쿄에서 '프레스 스타트♥ in 재팬(PRESS START♥︎’ in JAPAN)'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번 투어로 아일릿은 아이치, 오사카, 후쿠오카, 효고, 도쿄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11회 공연으로 약 6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일찌감치 전 회차 티켓이 매진됐고, 일부 공연의 시야제한석과 스탠딩석까지 추가 오픈되는 등 일본 내 아일릿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도쿄 공연에서는 일본 싱글 2집 타이틀곡 '아이 갓 유어 백(I Got Your Back)' 무대가 펼쳐졌다. 마지막날 공연에는 피처링에 참여한 일본 대세 그룹 HANA의 지수(JISOO), 모모카(MOMOKA)가 깜짝 등장해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이 밖에도 아일릿은 '마그네틱', '체리쉬', '빌려온 고양이', '아몬드 초콜릿', 'Toki Yo Tomare(원제 時よ止まれ)' 등 총 24곡의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선보이며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팬들과 함께 댄스 챌린지를 즐기고 '떼창'을 유도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리기도 했다.
아일릿은 "공연 내내 저희와 함께 노래를 부르고 열심히 응원해 준 글릿(공식 팬덤명) 덕분에 정말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공연장을 가득 메운 글릿의 빛나는 모습을 보면서 꿈꾸는 것 같았다. 앞으로도 계속 이 풍경을 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아이 갓 유어 백' 활동도 지켜봐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일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아일릿은 신보로 분위기를 이어간다. 싱글 2집 발매를 맞아 지난 25일 도쿄 제9SY빌딩에 문을 연 팝업 스토어에도 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오는 8월 4일 일본 대형 축제인 '메자마시 WANGAN 페스티벌', 8월 9일 '럭키페스티벌 2026' 무대에도 오른다. 8월 8일에는 다이버시티 도쿄 플라자 2F 페스티벌 광장에서 신보 발매 이벤트를 연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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