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2029 금산엑스포 신규 주제 발표 용역보고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산군은 인삼 소비시장 위축과 산업 여건 변화라는 위기 속에서 '2029 금산엑스포'를 무대로 100년 미래 먹거리 발굴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군청 상황실에서 신규 주제 발표 용역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 특화 자원인 인삼·약초·산림을 첨단 바이오·웰니스 산업과 결합해 금산을 국제 비즈니스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산]금산군은 인삼 소비시장 위축과 산업 여건 변화라는 위기 속에서 '2029 금산엑스포'를 무대로 100년 미래 먹거리 발굴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군청 상황실에서 신규 주제 발표 용역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 특화 자원인 인삼·약초·산림을 첨단 바이오·웰니스 산업과 결합해 금산을 국제 비즈니스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보고회에는 문정우 금산군수, 부군수, 주요 관련 부서장 및 출연기관 관계자 등 12명이 참석했다.
발표를 맡은 충남연구원 김경태 박사는 국내외 헬스케어 및 바이오 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분석하고 금산이 가진 인프라와의 결합을 통한 2029 금산엑스포의 핵심 과제와 중장기 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군은 앞서 2006년, 2011년, 2017년 세 차례에 걸쳐 금산세계인삼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대한민국 인삼 수도'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진 바 있다.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경쟁 심화, 젊은 층의 소비 패턴 변화 등으로 인삼 산업 전반이 어려움을 겪자 군은 변화하는 산업 여건에 발맞춘 패러다임 전환이 시급하다고 판단해 이번 엑스포를 기획하게 됐다.
이에 기존의 인삼, 약초, 산림 등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한 원물 및 단순 가공 중심의 1·2차 산업구조에서 벗어나 연구개발(R&D)을 기반으로 한 첨단 건강 기능성 소재, 메디컬 푸드, 그린 바이오 산업으로 영역을 본격 확장할 계획이다.
금산의 뿌리인 인삼을 단순한 식재료나 전통 한약재가 아닌 미래 헬스케어 핵심 원료로 재정의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일반 관람객 대상의 단순 전시·체험형 박람회 형태를 벗어나 국내외 유망 기업과 글로벌 바이어 간의 실질적인 교역이 이뤄지는 B2B(기업 간 거래) 중심의 전문 산업전을 병행 개최한다.
이를 위해 국제 학술 포럼, 바이오 상담회,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을 대폭 강화해 금산을 명실상부한 글로벌 헬스케어 비즈니스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엑스포를 통해 인삼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수출을 확대하겠다"며 "웰니스와 바이오헬스 산업으로 외연을 넓혀 금산인삼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충남 #금산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램 공사에 30일부터 한밭대로 '증산도-중리지구대' 추가 통제 - 대전일보
- 페라자 'DH' + 강백호 1루수 조합 다시… 9연패 탈출 간절한 한화, 롯데 영봉패 설욕 하나 - 대전일
- 대전 여고·등산로서 마스크 쓰고 신체 노출한 50대 남성 검거 - 대전일보
- 이정현 대검 차장 "李대통령 공소취소, 진상조사 결과 봐야" - 대전일보
- 청주 미원면 '국도19호선 미원단구간' 추석 전 확장 개통한다 - 대전일보
- "고향 가는 길 벌써 막힌다"… 연휴 전날 '서울-대전 3시간' 소요 - 대전일보
- 대전시, 전명자 대전평생교육원장·민병권 대전청년재단 대표 임명 - 대전일보
- 조희대, 청와대 재제청 요구 재차 반박 "절차적 흠결 근거 없어" - 대전일보
- 공공기관 임원 자리 노린 퇴직 공직자들…충청권 3건 취업 제동 - 대전일보
- 충북대-한국교통대 통합협상 최종 결렬… 지원금 환수 수순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