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대구 첫 ‘청년고용 우수기업’ 지원…근로환경 개선에 최대 80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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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이 청년 일자리 확대와 지역 제조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대구 최초로 '청년고용 우수기업 근로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청년을 신규 채용한 기업에 근로환경 개선비를 지원해 청년이 일하고 싶은 일터를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달성군은 군비 5억 원을 투입해 '2026년 청년고용 우수기업 근로환경 개선 사업'을 시행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달성군에 본점 또는 사업장을 둔 상시근로자 30인 이상 중소·중견 제조기업 15곳 안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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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시설·작업환경 개선으로 청년 정착·기업 인력난 해소

대구 달성군이 청년 일자리 확대와 지역 제조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대구 최초로 ‘청년고용 우수기업 근로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청년을 신규 채용한 기업에 근로환경 개선비를 지원해 청년이 일하고 싶은 일터를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달성군은 군비 5억 원을 투입해 ‘2026년 청년고용 우수기업 근로환경 개선 사업’을 시행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수행기관은 대구테크노파크이며, 사업 참여 신청도 이날부터 받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달성군에 본점 또는 사업장을 둔 상시근로자 30인 이상 중소·중견 제조기업 15곳 안팎이다. 최근 1년 이내 달성군에 주소를 둔 19~39세 청년 2명 이상을 신규 채용해 고용을 유지 중인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채용 인원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청년 2명 채용 시 4000만 원, 3명은 6000만 원, 4명 이상은 최대 8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범위는 구내식당과 휴게공간 등 복지시설 개선을 비롯해 노후 작업장과 공조시설 교체, 산업재해 예방 설비, 주차장 개선,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등 근로환경 전반이다.
달성군은 전국 군 단위에서 가장 젊은 도시지만, 일부 제조업체의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청년층 취업 기피와 인력난이 이어져 왔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정착과 기업 경쟁력을 함께 높이는 고용 선순환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청년이 일하고 싶은 근무 환경을 조성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해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달성군청과 대구테크노파크 누리집 공고를 확인해 신청하면 된다.
/최상진기자 csj966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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