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논란’ 눈물 흘렸던 김보름, 너무 야윈 충격 근황...방송 하차까지

박찬형 2026. 7. 2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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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김보름이 은퇴 후 한층 가녀려진 근황을 공개했다.

김보름은 최근 자신의 SNS에 "그래서 내 18번 곡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름은 한 음반 매장에서 헤드폰을 착용한 채 음악을 감상하고 있다.

한편 김보름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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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보름 근황


[스포츠서울 | 박찬형 기자]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김보름이 은퇴 후 한층 가녀려진 근황을 공개했다.

김보름은 최근 자신의 SNS에 “그래서 내 18번 곡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름은 한 음반 매장에서 헤드폰을 착용한 채 음악을 감상하고 있다. 검은색 민소매 상의와 흰색 하의를 매치한 그는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현역 선수 시절의 탄탄한 이미지와 달리 한층 슬림해진 몸매와 가느다란 팔선이 눈길을 끌었다. 팔과 어깨에 새겨진 여러 문신도 자연스럽게 드러나며 김보름의 색다른 분위기를 완성했다.


사진 | 김보름 근황


김보름은 진지한 표정으로 음반을 고르는가 하면, 앨범을 양손에 든 채 환하게 웃는 모습도 공개했다. 경기장에서 보여주던 강인한 모습과는 또 다른 여유로운 일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보름은 최근 채널A 스포츠 예능 ‘야구여왕2’에서 하차했다. 그는 스피드스케이팅 훈련으로 어깨가 굳어 야구를 계속하기 어려웠다며 자진 하차 이유를 밝혔다.

당시 김보름은 “지난 한 해 가장 강렬했던 기억이 ‘야구여왕’이었다”며 멤버들과 정이 많이 들었다고 눈물을 보였다. 이어 앞으로는 시청자로서 블랙퀸즈를 응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김보름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하지만 대회 당시 여자 팀추월 경기에서 이른바 ‘왕따 주행 논란’에 휩싸이며 거센 비난을 받았다.

이후 문화체육관광부 감사에서 고의적인 따돌림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으며, 김보름은 노선영과의 민사소송에서도 일부 승소했다.

김보름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까지 태극마크를 달고 활약한 뒤 지난해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현재는 방송과 SNS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제2의 인생을 보내고 있다.

chanyu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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