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은, 스코틀랜드 오픈 2라운드 ‘5타 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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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한 신지은이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 기회를 잡았습니다. 신지은은 오늘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에서 열린 LPGA 투어 ISPS 한다 여자 스코틀랜드 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습니다. 신지은은 "5타 차로 선두로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오늘은 퍼트가 매우 잘 들어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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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한 신지은이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 기회를 잡았습니다.
신지은은 오늘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에서 열린 LPGA 투어 ISPS 한다 여자 스코틀랜드 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습니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2위 독일의 에스터 헨젤라이트를 5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궂은 날씨 속에서도 신지은은 빼어난 샷 감각을 펼치며 독주했습니다.
첫 홀에서 보기를 기록했지만 2번과 5번, 8번 홀에서 차분하게 버디를 낚았고, 11번과 12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적어내며 2위와 격차를 벌렸습니다.
이후 파세이브 행진을 펼치다가 마지막 18번 홀에서 버디로 홀 아웃하며 기분 좋게 라운드를 마무리했습니다.
신지은은 2016년 5월 텍사스 슛아웃에서 첫 우승을 거둔 뒤로는 10년 넘게 우승하지 못했습니다.
신지은은 “5타 차로 선두로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오늘은 퍼트가 매우 잘 들어갔다”고 말했습니다.
귀여운 토끼 모양의 귀마개를 끼고 출전한 김아림은 버디 2개, 보기 2개로 이븐파 72타를 치면서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로 단독 3위를 지켰습니다.
4타를 줄인 윤이나는 중간 합계 3언더파 141타로 8위, 이미향은 1언더파 143타로 공동 9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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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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