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티스(CORTIS), 美 대형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 출격 앞두고 특별한 가상 공연

[스포츠경향 손봉석 기자] 아이돌그룹 코르티스(CORTIS)가 ‘롤라팔루자’ 무대에 앞서 로블록스 가상 공간에서 먼저 만난다.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는 몰입형 게임·창작 플랫폼 로블록스(Roblox)의 게임 ‘뮤직 페스티벌 타이쿤’(Music Festival Tycoon)과 협업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는 유저가 가수를 섭외하고 자신만의 취향으로 무대를 설계해 음악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게임이다.
코르티스는 ‘뮤직 페스티벌 타이쿤’의 첫 공식 컬래버레이션 아티스트다. 이번 협업은 8월 1일(이하 현지 시간) 열리는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공연을 계기로 성사됐다. ‘롤라팔루자’의 운영사인 글로벌 공연 기획사 라이브네이션(Live Nation)과 게임테크 기업 라이브와이어(Livewire)가 공동으로 ‘뮤직 페스티벌 타이쿤’에 ‘롤라팔루자’ 브랜드 도입을 추진했다.
그 결과 올해 ‘롤라팔루자 시카고’ 시작 전, 게임을 통해 코르티스의 공연을 미리 체험할 수 있게 됐다. 사용자들은 가상의 공간에 구현된 페스티벌의 주요 무대와 마스코트, 코르티스 멤버별 아바타를 이용해 각자의 축제를 기획하고 즐긴다. 협업 기간 동안 제공되는 아바타는 다섯 멤버의 실제 모습과 특징을 기반으로 제작돼 보는 재미를 준다. 또한 팀의 대표곡인 ‘REDRED’와 ‘GO!’의 가상 공연을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코르티스는 ‘롤라팔루자 시카고’ 공연 후 본격적인 북미 투어에 돌입한다. 8월 4일 캐나다 토론토를 시작으로 미국 뉴욕, 애틀랜타, 어빙,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에서 ‘2026 CORTIS TOUR <PUT YOUR PHONE DOWN> IN NORTH AMERICA’를 개최한다. 8월 22~23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는 데뷔 1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서울 공연은 7월 22~23일 진행된 국내, 글로벌 페이지 멤버십 선예매에서 완판됐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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