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자가' 야노시호, 5년 만에 집값 3배 올랐는데.."비싸서 안 팔린다"

조나연 2026. 7. 24.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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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나연 기자]

모델 야노시호가 도쿄 집값이 최근 5년 사이 세 배 가까이 올랐다고 밝혔다.

2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야노시호'에는 10년 넘게 우정을 이어온 변정수의 집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오랜만에 다시 찾은 집을 둘러본 야노시호는 넓은 마당부터 프랑스풍 주방, 드레스룸, 테라스까지 하나하나 살펴보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집 안을 구경하던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부동산 이야기로 화제를 옮겼다. 먼저 변정수는 "서울까지 1시간 반이 걸려도 여기 사는 게 좋다. 아침에 일어나면 새소리가 들리고 차 소리도 안 난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곧 "문제가 있다. 17년 전이나 지금이나 집값이 똑같다. 아무도 안 온다"고 털어놓으며 현실적인 고민도 함께 전했다.

이를 듣던 야노시호는 자신의 상황을 덧붙였다. 그는 "5년 만에 3배가 올랐다"고 말했고, 변정수는 "내가 집값이 그대로라고 했는데 그런 말을 하냐"며 웃음을 터뜨렸다.

야노시호는 집값이 크게 오른 이유를 설명하면서도 예상 밖의 현실을 함께 전했다. 그는 "지금 일본 집값이 너무 비싸서 안 팔린다. 모든 집이 3배니까 팔더라도 3배 비싼 집에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야노시호는 지난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또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약 50억 원 규모의 도쿄 자택으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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