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신천지 ‘입틀막’ 했던 국힘, 민주당엔 정교분리 위반? 참 가관”

김민지 디지털팀 기자 2026. 7. 2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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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24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둘러싼 신천지 개입 의혹의 즉각적인 수사를 촉구하는 국민의힘을 향해 "후안무치하다"고 비판했다.

홍 전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신천지 교도들의 당내 선거 개입을 내가 제기했을 때는 '입틀막' 했던 국민의힘이 이제 자기들 스스로 민주당 보고 헌법상 정교분리원칙을 위반했다고 떠드는 걸 보니 참 가관"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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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는 격…국힘 당원 명부부터 전수조사”

(시사저널=김민지 디지털팀 기자)

홍준표 전 대구시장 ⓒ연합뉴스 제공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24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둘러싼 신천지 개입 의혹의 즉각적인 수사를 촉구하는 국민의힘을 향해 "후안무치하다"고 비판했다.

홍 전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신천지 교도들의 당내 선거 개입을 내가 제기했을 때는 '입틀막' 했던 국민의힘이 이제 자기들 스스로 민주당 보고 헌법상 정교분리원칙을 위반했다고 떠드는 걸 보니 참 가관"이라고 적었다.

그는 "니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당내 선거에 신천지를 끌어들여 놓고 이제 와서 민주당에도 가입해서 당내 선거에 개입한다고 하니 여태 입 닫고 있다가 득달같이 나서는 것은 도대체 무슨 경우냐"고 주장했다.

이어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는 격"이라며 "그 당 당원 명부부터 전수조사해서 신천지·통일교도들 색출해 출당시키고 그런 말 하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홍 전 시장은 "후안무치하다는 말은 이때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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